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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훈 PD는 지난해 12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록 발리는 못 갔지만, 올해는 거의 다 갔다. 인생에 깊이 새겨질 인연이 많았던 한 해의 마지막 날을 보내는, 그래도 파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배 PD와 이영진, 지인이 함께 식사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이영진은 수수한 모습으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배정훈 PD는 “인생에 깊이 새겨질 인연”이라고 적어 눈길을 끈다.
또한 배정훈 PD는 SNS에 이영진 관련 기사를 올리고 ‘좋은 기획’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이영진은 1998년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로 연기자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방송 중인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 출연 중이다.
SBS 시사교양 ‘그것이 알고 싶다’를 연출한 배정훈 PD는 현재 ‘김어준의 블랙 하우스’를 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