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손보 "노인성 질환과 3대 성인병 보장"

닥터M치매보험 선봬
  • 등록 2013-04-09 오전 9:17:20

    수정 2013-04-09 오전 9:17:20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그린손해보험은 9일 치매진단을 기본 보장하고 각종 노인성 질환 수술비와 3대 성인병 등을 집중보장하는 ‘닥터M 치매보험’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중증치매가 발생하면 진단비를 일시금으로 주며, 간병비를 5년간 매월 지급한다. 70대 노년층 80% 이상 발병하는 백내장과 녹내장 등의 시청각수술비, 인공관절수술비를 횟수에 상관없이 매회 보장한다.

암과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3대 성인병도 집중적으로 보장한다. 고혈압과 당뇨, 천식 등 7대 질병 때문인 입원, 수술비도 준다. 상해·질병으로 생긴 실손의료비도 보장한다.

배우자가 추가로 가입하면 보험료의 2%, 단체 5인 이상 가입하면 보험료의 1% 할인해준다. 가입 나이는 20세부터 최고 70세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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