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마트, 올해 실적 반등 전망에 '강세'

  • 등록 2014-01-28 오전 9:03:59

    수정 2014-01-28 오전 9:03:59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이마트가 설 연휴 대목을 앞두고 올해 실적 반등이 가능하다는 전망까지 나오며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8일 오전 9시1분 현재 이마트(139480)는 전일 대비 2.83%(7000원) 내린 25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나대투증권은 이마트가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와 사업구조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트레이더스와 온라인사업에서 성장세가 두드러진다는 평가다.

또한 최근 유통업체들의 악재로 떠오른 해외직구 증가와 병행수입 활성화 정책도 이마트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분석이다.

박종대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표준화가 힘든 식품 매출 비중이 전체의 57%를 차지하고 있고 온라인몰은 70%가 식품”이라며 “상품의 특성상 진입장벽이 높아 병행수입 확대는 오히려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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