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현아 신곡에 자신감 "새로운 여름 대표곡"

  • 등록 2022-07-20 오후 5:57:48

    수정 2022-07-20 오후 5:57:48

현아(왼쪽)와 싸이(사진=싸이 인스타그램)
현아(왼쪽)와 싸이(사진=싸이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가수 싸이가 현아의 신곡을 홍보했다.

싸이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몇 시간 뒤면 현아의 신곡이 나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싸이는 자신이 설립한 매니지먼트 ‘피네이션’의 소속 가수 현아와 함께 곡 작업에 한창인 모습이다. 두 사람은 신곡 뮤직 비디오 촬영장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영상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어 싸이는 “모두를 만족시킬 욕심은 감히 없지만 적어도 현아와 제가 둘 다 만족하는 곡, 춤, 뮤비를 오랜만에 만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2022년 우리는 새로운 여름 대표곡을 만나게 될 겁니다. 특히 춤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현아는 이날 오후 6시 미니 8집 ‘나빌레라’를 발매하고, 같은 날 오후 7시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백쇼를 진행한다.

현아 미니 8집 ‘나빌레라’(사진=피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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