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생활용품 브랜드 생활공작소에 투자

  • 등록 2022-03-22 오전 8:35:58

    수정 2022-03-22 오전 8:35:58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CJ ENM의 커머스부문 CJ온스타일은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에 120억원 규모로 공동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IMM인베스트먼트와 에이벤처스 등 벤처캐피탈(VC)과 함께 시리즈A 투자를 단행하면서 함께 이름을 올렸다.

생활공작소가 유치한 첫 외부 투자로서 전략적투자자 가운데는 CJ온스타일이 유일하다.

CJ온스타일은 패션, 리빙 등 핵심 카테고리 강화 및 연관 밸류체인 역량을 확보하고자 올해 직간접 투자를 예년보다 두 배 넘게 늘리려고 한다. 지난달 프리미엄 리빙 플랫폼 콜렉션비를 운영하는 브런트에 직접 투자한 것이 시작이다.

생활공작소는 2015년 브랜드 출시하고 성장을 이어오고 있는 생활용품 브랜드 스타트업이다. 합리적 소비를 위한 미니멀리즘을 브랜드 슬로건으로 제시하고 있다. 현재는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14개국에 진출한 상태다.

이번 투자로 생활공작소에서 출시되는 다양한 신제품과 인기 제품을 CJ온스타일 내에서 발빠르게 선보일 전망이다. 향후 친환경 가치 소비에 주목한 공동 상품 개발 등 다양한 협업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가려지지 않는 미모
  • "내가 몸짱"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