뷜너, 트라몬타나 XTR을 더욱 고급스럽게 꾸미다

  • 등록 2018-01-03 오전 8:26:04

    수정 2018-01-03 오전 8:26:04

[이데일리 오토in 김하은 기자] 고급스러운 감성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튜닝 브랜드, 뷜너가 이번에는 레이스카를 더욱 고급스럽고 우아하게 손질했다.

뷜너는 튜닝의 대상으로 포뮬러 레이스카를 떠올리게 하는 독특한 디자인과 과감한 바디워크를 가진 트라몬타나 XTR를 낙점했다. 트라몬타나 XTR은 작은 차체에서 888마력을 자랑하는 V12 5.5L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해 강력한 주행 성능을 가진 차량이다.

뷜너는 가장 먼저 무광의 짙은 회색 페인트에 금색의 하이라이트 컬러를 더해 독특하고 세련된 감성과 함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두 개의 시트가 줄지어 배치된 캐빈 안에도 짙은 회색의 알칸타라 및 가죽 소재와 금색의 하이라이트가 조화를 이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하여 ‘가장 화려한 트라몬타나 XTR’을 완성한다.

뷜너의 관계자는 “세마쇼를 통해 트라몬타나아의 파트너로 활동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라며 그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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