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9시8분 현재 삼성전자(005930)는 0.8%(6000원) 오른 75만7000원을 기록 중이고 LG디스플레이(034220)는 5.18%(1650원) 오른 4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정상복구까지 3개월이 소요된다면 비수기인 올해 4분기와 내년 1분기 글로벌 패널 수급에 일부 영향을 줄 것"이라면서 "이번 사태는 글라스 수급에 영향이 제한적인 LG디스플레이와 삼성전자에 단기적인 주가 상승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삼성電 `수주모멘텀 둔화, 우려할 문제아니다`-CS
☞CS "韓주식 매수기회…원화강세 겁먹지말라"
☞`실적시즌인데 기운이 없다`..대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