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완만한 실적 개선 기대..목표가↑-이트레이드

  • 등록 2015-01-23 오전 8:31:58

    수정 2015-01-23 오전 8:31:58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23일 이마트(139480)에 대해 완만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Marketperform)’에서 ‘매수(Buy)’로 상향했다.

오린아 연구원은 “지난 2년동안 이익에 부담으로 작용해 왔던 강제휴무에 따른 매출 부진이 올해 8월로 소멸될 것이며 실적도 점진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2015년 전체 기존점 성장률은 약 1~1.5% 수준으로 예상된다”며 “매출총이익률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전년대비 개선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점쳤다.

이어 “온라인몰 및 트레이더스의 높은 신장률, 면세점 입찰 가능성은 기대되는 부분”이라며 “더불어 경쟁사인 홈플러스가 매각 절차를 밟게 됨에 따라 양강구도로 가져가게 될 수 있는 점 또한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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