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린아 연구원은 “지난 2년동안 이익에 부담으로 작용해 왔던 강제휴무에 따른 매출 부진이 올해 8월로 소멸될 것이며 실적도 점진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온라인몰 및 트레이더스의 높은 신장률, 면세점 입찰 가능성은 기대되는 부분”이라며 “더불어 경쟁사인 홈플러스가 매각 절차를 밟게 됨에 따라 양강구도로 가져가게 될 수 있는 점 또한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 관련기사 ◀
☞`추운데 눈은 안오네`..스키용품, 스노체인 판매 '뚝'
☞대형마트 3사, '전통시장 살리기' 함께 나섰다
☞[포토]"가격 부담없이 동안피부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