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는 중국, 일본, 대만, 이란 등 해외 8개국에서 온 160여명의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외 전문가 300여명이 참가, "테크노아시아를 향한 파트너십"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대구 EXCO 1층 전시장에서는 국내외 10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ASPA2002 기념 벤처기업 특별전시회도 개최된다.
산업자원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테크노파크 조성사업의 성과를 널리 알림으로써 사이언스파크를 중심으로 한 국제기술협력의 주도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