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앤어워드 수상 기념 ‘온앤더뷰티 위크’ 진행

‘2022 앤어워드’ 화장품 분야서 수상
할인·적립 및 단독 상품, 경품 추첨 이벤트
  • 등록 2023-02-06 오전 8:51:45

    수정 2023-02-06 오전 8:51:45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롯데온 온앤더뷰티가 ‘2022 앤어워드’ 수상을 기념해 12일까지 ‘온앤더뷰티 위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롯데온 온앤더뷰티 위크. (사진=롯데온)
앤어워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식 후원하고,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의 디지털 분야 어워드로, 롯데온 온앤더뷰티가 ‘디지털 미디어&서비스 부문 화장품 분야’에서 수상을 했다. 이번 수상을 기념해 뷰티 상품 할인 및 적립과 단독 상품, 경품 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롯데온 온앤더뷰티는 고객 사용 경험 개선과 개인화된 상품 큐레이션 등 서비스 우수성을 높게 평가 받았다. 온앤더뷰티는 롯데온이 지난 해 4월 론칭한 뷰티 전문관이다. 고객에게 프리미엄한 뷰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120여개 프리미엄 브랜드를 공식 입점했다. 뷰티 체험단, 무료 샘플링, 선물하기 등 차별화된 서비스와 콘텐츠 등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수상에서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 콘텐츠를 한 눈에 확인하고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인정을 받았다.

온앤더뷰티가 제안하는 고객 데이터 기반의 개인화 큐레이션 서비스도 수상의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 단순 고객 정보 및 선호도를 기반으로 상품을 추천하는 것이 아닌 고객의 구매 행동과 피부 타입, 고민 등을 기반으로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 관점에서 원하는 상품과 혜택을 제안한다.

프리미엄한 상품 및 서비스, 혜택 등이 안착되며 온앤더뷰티가 오픈한 4월부터 12월까지의 롯데온 뷰티 매출은 전년대비 30% 늘어나는 성과를 거뒀다.

롯데온 온앤더뷰티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12일까지 ‘온앤더뷰티 위크’를 진행하고, 온앤더뷰티만의 프리미엄한 상품과 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행사기간에는 모든 고객에게 백화점 뷰티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10% 할인 쿠폰을, 뷰티 전용 멤버십 ‘온앤더뷰티 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중복 적용 가능한 최대 12%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백화점 뷰티 브랜드에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과 트렌드 뷰티 브랜드를 카카오 페이를 통해 구매 시 최대 7%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디올, 설화수, 키엘 등 브랜드별로 엘포인트 최대 1만점을 추가로 적립해준다.

또 온앤더뷰티 단독으로 가장 먼저 선보이는 신상품과 한정수량 기획 상품도 준비했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로 인기를 얻고 있는 색조 메이크업 중심으로 ‘맥 NEW 락드 키스 잉크 컬러’와 ‘나스 파워 매트 립스틱’ 등의 신상품을 단독 선출시하며, ‘입생로랑 엉크르 드 뽀 쿠션&리필 세트’와 ‘겔랑 빠뤼르 골드 스킨 파운데이션 세트’ 등을 온앤더뷰티 단독 기획 상품으로 선보인다.

온앤더뷰티 클럽 고객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온앤더뷰티 클럽 회원이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한 무작위 추첨 이벤트 ‘럭키 드로우’를 진행해 응모한 고객 중 2명을 추첨해 ‘동인비 스파 1899 풀케어 이용권(1매)’를 증정한다. 행사기간 뷰티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50명을 추첨해 ‘피카소 메이크업 스파츌라 기획세트’를 증정한다.

유해은 롯데온 뷰티팀장은 “온앤더뷰티가 편리한 쇼핑 환경과 고객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 등을 높게 평가 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며, “더 많은 고객이 온앤더뷰티에서 즐기며 쇼핑하는 경험을 해 볼 수 있도록 ‘온앤더뷰티 위크’에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으며, 앞으로 ‘프리미엄한 뷰티 경험’에 맞춰 더 나은 상품과 서비스, 콘텐츠 등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칸의 여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