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 사회자로 낙점된 방송인 김성주가 소감을 밝혔다. 김성주는 19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오늘 2014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 사회자로 참여합니다. 나라 행사에 정말 가문의 영광입니다. 윤수영 아나운서와 함께”라고 적으며 들뜬 기분을 전했다.
아시안게임 개막식은 19일 저녁 ‘아시아의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카운트다운과 함께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현재 1부 행사가 열리고 있다.
북한을 포함, 45개 아시아 올림픽평의회 회원국이 참가하는 아시안게임 개막식에는 성악가 조수미를 비롯해 가수 싸이와 JYJ, 엑소 등 K-POP 스타들과 배우 장동건과 김수현 등이 무대에 오르며 배우 현빈. 석해균 선장. 마라토너 이봉주 등이 기수단으로 나선다.
▶ 관련기사 ◀☞ 英 언론, 벵거 자질 도마 “박주영은 왜 계약?”☞ '무적' 박주영 거취의 답은 ‘아넬카’에게 있다☞ 카가와 “이적 이유? 모예스가 날 믿지 않았다”☞ 프랑스 언론 “이승우, 메시-무니르 잇는 금괴” 특별 조명☞ NBA 전문가 “'코비 복귀' LA, 최하위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