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엠젠플러스(032790)가 전 대표이사가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17분 현재 엠젠플러스는 전날보다 16.02%(1190원) 내린 6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2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이날 엠젠플러스는 언론매체를 통해 보도된 전 대표이사 구속 건과 관련해 “전 대표이사가 현재 미공개정보 이용과 횡령 및 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기소 여부는 현재 확인 중”이라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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