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드림, 첫 연매출 1000억원 돌파

11월 누적 1090억원 기록…연간 1200억원 예상
모이몰른 660억원, 컬리수 440억원, 플레이키즈 100억원
  • 등록 2016-12-05 오전 8:38:35

    수정 2016-12-05 오전 8:38:35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한세예스24홀딩스(016450)의 계열사인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은 11월 누적 기준 매출 1090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한세드림은 상반기 490억원, 하반기 710억원 등 연간 총 1200억원(국내 사업 1200억원, 중국 사업 200억원) 매출을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지난해보다 52% 성장한 수치다. 연간으로 모이몰른 660억원, 컬리수 440억원, 플레이키즈 10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임동환 한세드림 패션총괄 상무는 “점차 치열해져 가는 유아동복 시장 속에서 이룩해 낸 결과라 더욱 기쁘다”며 “이 성장세를 이어 내년에도 한 단계 발전하는 한세드림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세드림은 2011년 한세실업(105630)에 인수된 이후 2015년 한세예스24홀딩스의 자회사로 다시 편입됐다.

▶ 관련기사 ◀
☞ 한세예스24홀딩스, 디지털 컨텐츠 관련 자회사 탈퇴
☞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 평균 청약경쟁률 6대 1
☞ “소외계층에 문화 혜택을"… 한세실업, ‘문화햇살콘서트’ 후원
☞ 한세드림 모이몰른, 국내 매장 200호 돌파
☞ 한세예스24문화재단, 15명 외국인 유학생 장학금 지원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칸의 여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