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당뇨병성신경병증 개량신약 허가 신청

  • 등록 2013-03-29 오전 10:37:59

    수정 2013-03-29 오전 10:37:59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부광약품(003000)은 ‘치옥타시드’ 성분의 당뇨병성 신경병증 개량신약 ‘덱시드정’의 품목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29일 밝혔다.

덱시드정은 당뇨병성신경병증 치료제 ‘치옥타시드’의 주성분인 치옥트산의 입체 이성질체 중 활성 성분만을 분리해 치료효과와 안전성을 높인 제품이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당뇨병성 신경병증 시장은 당뇨병의 증가로 시장 확대가 예상된다”면서 “치옥타시드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덱시드정’이 환자들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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