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보도제작부] 세상의 모든 상품에는 유행이 있듯, 펀드의 세계에도 트렌드가 엄연히 존재한다. 펀드가 재테크의 주요한 수단으로 자리 잡으면서, 요즘엔 "색 다른거 뭐 없나?" 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이색 펀드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전 세계 노령화 추세에 발맞춘 헬스케어 펀드!
급속화되고 있는 인구의 노령화는 우리나라에서 더욱 두드러지고 있는 현상으로, 이에 따라 건강을 관리하기 위한 헬스케어 소비량도 증가 추세다.
헬스케어 펀드는 선진국의 제약회사나 헬스케어 전문 기업에 투자하는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최근 선을 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지만 해외에서는 각광받는 블루오션 상품이다.
각종 사회기반시설 개발에 투자하는 인프라 펀드도 주목할 만 한 이색 펀드다. 인프라 펀드는 좁게는 도로, 통신시설, 학교, 병원 등 주요한 산업기반이나 시설물 등을 포함한 사회기반시설에서 교육이나 의료 서비스 등을 포함한다. 대부분의 인프라 펀드는 꼭 필요한 자산 형성 사업이기 때문에 경제나 정치적 상황에 덜 민감하고, 주식과도 상관관계가 크지 않은 편이다.
이밖에도 새롭게 등장하는 이색 펀드들의 투자시 주의점 등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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