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메디톡스, 중국진출 좌절說 부인공시에 주가 회복세

  • 등록 2019-06-07 오전 9:13:48

    수정 2019-06-07 오전 9:13:48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메디톡스(086900)가 ‘중국 시장 진출이 좌절됐다’는 내용의 보도를 부인하는 공시를 낸 이후 주가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0분 현재 메디톡스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0.46%(2000원) 오른 43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5일 ‘중국 당국이 메디톡스 톡시제제 허가 심사를 중지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면서 메디톡스 주가는 약세를 보였다.

그러자 메디톡스는 당일 해명공시를 내어 “중국 CFDA로부터 ‘메디톡신’ 허가 심사 중지에 관한 어떠한 통보도 받은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2월 중국 CFDA에 보툴리눔 톡신 제제‘메디톡신(수출명:뉴로녹스)’의 중국 내 시판허가를 신청했다”며 “메디톡신의 중국CFDA 허가 심사는 절차대로 진행 중이며 현재 최종 서류심사 단계”라고 밝혔다.

그러나 당일 메디톡스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7.76% 하락한 43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칸의 여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