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함께 성대한 페스티발 개최해

도네누, 지역사회 봉사활동 펼쳐
  • 등록 2009-04-14 오후 1:33:00

    수정 2009-04-14 오후 1:33:00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먹을거리 장터와 민속놀이 체험마당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와 더불어 먹을거리를 제공했습니다."

원조 볏짚삼겹살 '도네누'가 지난 4월8일(목)부터 양일간, 양천구 신정동 목동직영점에서 "지역주민과 함께"라는 주제로 벚꽃 페티스발을 개최했다.
◇ 양천구 지역 동네꼬마들이 디스코 춤대결을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양일간,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아동, 자원봉사단체를 대상으로 무료로 식사를 대접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어려운 환경속에 살고 계신 독거노인분들을 대상으로 쌀을 나눠드리는 작은 행사도 마련됐다.
◇ 독거노인분들에게 쌀을 지원하고 있다.

행사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를 목적으로 성금함을 운영하였습니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페스티발 2일간 (주)도네누 김진욱 대표는 “겨울을 이겨내고 새봄에 봄꽃들이 꽃망울을 하나 둘 터뜨리는 것처럼, 이번 축제가 어려웠던 지난 겨울을 보내고 주민모두의 몸과 마음에 활력과 생기를 불어넣는 희망의 축제가 됐다.” 고 말했다.

◇ 삼겹살 이외에도 다양한 먹거리를 위해 파전 막걸리 등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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