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임박했다…원·달러 환율 상승

  • 등록 2018-03-21 오전 9:19:07

    수정 2018-03-21 오전 9:19:07

[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2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7분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2.6원 상승한 1071.2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화 가치 하락)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달러화 가치가 상승하자 이를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FOMC가 연중 금리인상 횟수 전망을 상향조정할 가능성이 주목되면서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상승했는데, 이 때문에 달러화 가치도 함께 올랐다.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달러 지수는 90.41포인트에 마감했다. 전일(89.77포인트) 대비 0.72% 오른 값이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이날 원·달러 환율은 1069~1075원 사이에서 등락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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