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證 HTS로 홍콩·중국 주식 투자한다`

  • 등록 2009-09-22 오후 12:00:02

    수정 2009-09-22 오후 12:00:02

[이데일리 권소현기자] 우리투자증권(005940) 홈트레이딩시스템(HTS)으로 중국과 홍콩 주식을 거래할 수 있게 된다.

우리투자증권은 22일 기존 HTS인 `mug`(머그)에 홍콩, 중국주식 거래시스템을 탑재해 직접 홍콩, 중국 주식투자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홍콩, 중국 주식투자를 위한 정보제공 차원에서 우리투자증권 북경리서치센터와 제휴 증권사인 신은만국증권을 통해 데일리 시황 및 산업, 기업 리서치자료와 뉴스 등의 한글 투자정보 서비스도 실시한다.

아울러 우리투자증권은 이번 해외주식 HTS 오픈 기념해 신은만국증권과 공동으로 중국/홍콩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올해 4분기 투자전략과 유망종목분석을 주제로 23일 서울 우리투자증권 본사에서, 24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오후 4시에 열린다.

또 올해 연말까지 중국, 홍콩주식을 거래하는 전 고객에게 온라인 매매수수료와 실시간 시세이용료를 면제해주며 거래금액 1000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문화상품권 3만원을 지급하고 1명을 추첨해 홍콩 여행상품권(2인 패키지) 증정이벤트와 퀴즈이벤트를 통해 스타벅스 상품권을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김창배 우리투자증권 상무는 "중국, 홍콩을 시작으로, 내년 1분기에 미국주식거래 HTS를 오픈할 예정"이라며 "현지 자회사인 베트남, 인도네시아 증권사를 활용해 온라인 영업망 구축하는 등의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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