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지난 1일 전역한 배우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054780)가 주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일 오전 9시 16분 현재 키이스트 주가는 전일대비 4.82% 오른 306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에 이어 이틀째 하락세다. 소속 배우의 복귀는 호재지만 연말 계약이 만료된다는 소식이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김수현의 전역 이후 한 언론매체는 오는 12월 김수현의 키이스트 전속계약이 만료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회사는 정확한 계약기간은 구체적으로 알려줄 수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