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우즈베키스탄에서 사회공헌활동 전개

  • 등록 2014-08-27 오전 10:39:38

    수정 2014-08-27 오전 10:39:38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포스코건설은 지난 15일부터 25일까지 한-중앙아시아 간 우호·친선관계 증대를 위해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서 ‘글로벌 브릿지(Global Bridge)’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포스코건설이 지난 5월 외교부 산하 한국국제교류재단과 해외 공공외교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두 기관의 첫 공공외교 사회공헌활동이다. 글로벌브릿지 활동은 한-우즈벡 양국을 하나로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하는 것이며, 포스코건설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대학생들이 함께 서로의 문화를 나눌 수 있는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활동에서 △한국의 전통문화와 K-POP을 알리는 홍보활동 △타슈켄트한국교육원 문화교실 운영 △쌍방향문화 공연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또 타슈켄트 한국교육원에 영상회의실을 마련해 한-우즈벡 청소년들이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 밖에 문화교실을 열어 케이팝(K-POP) 노래와 댄스, 태권도, 한지공예, 서예 등을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포스코건설이 지난 15일부터 25일까지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서 연 타슈켄트한국교육원 문화교실에 참여한 우즈베키스탄 대학생들이 수료식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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