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핀의 핵심은 ‘연결’과 ‘확장’이다. 가상자산 지갑, 게임, 서비스, NFT(대체불가능토큰) 등 블록체인 관련 다양한 서비스가 결합되는 ‘블록체인 오픈플랫폼’을 지향한다. 가상자산 금융서비스를 시작으로 올 1분기내 ‘GameFi’(Game+Finance) 등 클레이튼 기반의 ‘P2E(돈 버는 게임)’를 출시하고 2분기 내 ‘S2E(돈 버는 서비스)’와 ‘NFT 서비스’를 오픈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이어 올 3, 4분기에는 다양한 콘텐츠 기업과 협업해 상생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가고 글로벌 기업들과도 손잡을 계획이다.
오승헌 네오플라이 대표는 “지갑 서비스 엔블록스, 이오스 네트워크 프로젝트 등 지난 5년 동안 축적한 블록체인 운영 노하우를 네오핀에 집중 투여했다”며 “네오위즈홀딩스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만큼,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블록체인 오픈플랫폼’으로 성공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