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홍석천, '삼시세끼' 게스트 출격… 7월 말 방송

  • 등록 2015-07-21 오후 6:23:43

    수정 2015-07-21 오후 6:23:43

배우 손호준과 방송인 홍석천(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손호준과 방송인 홍석천이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 출연한다.

손호준과 홍석천은 지난주 강원도 정선 옥순봉 인근에 마련된 ‘삼시세끼’ 촬영장에 등장해 녹화를 진행했다. 두 사람의 방송 분량은 이달 31일과 8월 7일 2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손호준은 지난해 ‘삼시세끼’ 정선편에 최지우와 함께 출연했으며 어촌 편에서는 반고정 출연했다. ‘삼시세끼’ 시즌2에 출연하며 전 시리즈에 등장하는 유일한 출연자가 됐다.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홍석천은 뛰어난 요리 실력으로 옥순봉 식단에 화려함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터줏대감 노릇을 하는 배우 이서진과 1971년생 동갑내기인 만큼 어떤 호흡을 보였는지도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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