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내역 파인 푸르지오' 주말 모델하우스 북적

  • 등록 2014-05-26 오전 11:29:31

    수정 2014-05-26 오전 11:29:31

△모델하우스 내부를 보기 위해 찾아온 방문객들이 줄을 서 기다리고 있다.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대우건설은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부천시 소사구 송내대로 14) 모델하우스에 지난 주말 3일동안 1만5000여명의 내방객이 다녀갔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개관 첫날인 23일은 평일임엗 5000여명이 방문해 뜨거운 열기를 확인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는 지하철 1호선 송내역과 150m 직선거리인 초역세권 단지로 소사구에서는 5년만의 신규아파트 분양 사업장이다. 대우건설 한철희 분양소장은 “부천 인근 지역 주민들 뿐 아니라 서울, 인천 지역 등에서 가족단위 방문이 이어졌다”며 “서울지역으로의 출퇴근 노선과 편의성을 고려한고객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5층 2개 단지 총 6개동에 539가구 규모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62㎡ 124가구 △74㎡ 195가구 △84㎡ 220가구로 구성됐다.

청약은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2순위, 29일 3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부천 원미구 부일로에 위치한 법원사거리(부천시 원미구 부일로 205번길 62)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6년 11월 예정이다. 1577-6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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