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섬마을 문화공연 실시

  • 등록 2014-09-22 오전 11:23:50

    수정 2014-09-22 오전 11:23:50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1박2일 간 인천 강화군 삼산면에 있는 석모도를 방문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공연을 펼쳤다.

첫 날인 19일에는 포스코건설 사내합창단 ‘포스코러스(POSchorus)’와 ‘해피빌더’는 케이팝(K-pop)댄스와 노래공연을 펼쳤다. 삼산승영중학교 전교생이 참여하는 오케스트라 공연도 진행했다. 이튿날인 20일에는 포스코건설 봉사단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들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했다. 삼산승영중학교 학생들을 위한 진로모색 프로그램도 진행했고 자장면 나눔 봉사활동도 펼쳤다.

△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1박2일 간 인천 강화군 삼산면에 있는 석모도를 방문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공연을 펼쳤다. 삼산승영중학교 전교생이 오케스트라 공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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