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하이닉스, 강세…美 마이크론 호실적+감산 계획

  • 등록 2019-06-26 오전 10:06:12

    수정 2019-06-26 오전 10:22:02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SK하이닉스(000660)가 약세장 속에서 3% 넘게 상승 중이다. 미국 경쟁사인 마이크론이 3분기 호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공급 조절을 위해 감산에 나선다는 소식과 함께 외국인의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다.

26일 오전 9시 58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3.1% 오른 6만8800원을 기록 중이다. 메릴린치, 모간스탠리, UBS, JP모간 등 외국계 창구가 매수 상위에 올라있다.

마이크론은 25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발표하며 시간외 거래에서 8% 급등했다.

권성률 DB금융투자 연구원은 “마이크론 실적이 양호하게 나왔고 재고와 하반기 출하 전망도 긍정적이었다”며 “디램과 낸드의 생산량 감축 계획도 분명히 하며 공급조절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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