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고, '초소형 전기차 서비스 공용화 기술 및 개발사업' 주관사 선정

  • 등록 2023-06-27 오후 1:12:26

    수정 2023-06-27 오후 1:12:26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오비고(352910)는 산업통상자원부 ‘초소형 전기차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서비스 공용화 기술 및 서비스 개발’ 관련 국책사업 지원 대상 주관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산업부 산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에서 오비고는 초소형 전기차의 웹기반 플랫폼 및 데이터 수집, 분석 공유 기술 개발 분야 전문성과 해당 사업에 대한 향후 사업 가능성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과제 기간은 총 33개월, 지원 사업비는 총 42억원 규모다. 이번 과제의 공동연구기관으로는 한국전자정보통신 산업진흥회, 롯데그룹의 택배·물류사업사인 롯데글로벌로지스, 자동차 IOT 디바이스 및 데이터 허브 서비스 전문기업 자스텍엠이 함께 참여한다.

오비고는 차량용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모빌리티 플랫폼을 국ㆍ내외 완성차에 공급하고 있는 스마트카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업이다.

오비고 관계자는 “국ㆍ내외 완성차에서 자사의 플랫폼이 탑재된 차량이 지속적으로 출시될 예정으로 점차 로열티 수익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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