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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두핸즈 연 매출은 280억을 상회했으며, 작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0% 늘었다. 성장과 효율성 증대라는 두 과제를 모두 성공적으로 달성했다는 평가다.
해당 매출은 부가 사업, 운영 외주 등의 매출은 제외하고 브랜드사 대상 풀필먼트 사업의 매출만 포함한 것이다. 보수적인 회계 반영을 위해 이번 실적에서 개발비, R&D 투자 등의 자산성 투자를 비용으로 반영했다.
두핸즈는 흑자 달성 원동력으로 자체 개발 풀필먼트 시스템인 ‘품고 나우’를 꼽았다. 품고 나우는 OMS(주문관리 시스템), WMS(창고관리 시스템), LMS(배송관리 시스템) 부문을 각각 고도화해 풀필먼트 업무 전반에서 고객의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을 개선하는 핵심 역할을 담당했다.
업무 효율성 측면에서는 직영 센터에서 수요 예측 및 작업자 동선 최적화를 진행해 업무 효율성을 향상했다. 파트너스 센터에도 품고 나우를 도입해 물류센터 규모와 모양에 상관없이 최적화된 풀필먼트 레이아웃 설계와 운영이 가능하게 함으로써 효율과 확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
두핸즈 박찬재 대표는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도 흑자전환을 달성했다”며 “올해는 탄탄한 기초를 바탕으로 상품 카테고리를 확장하며 품고가 운영하는 물량을 늘려 빠르게 성장하는 데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품고는 NFA(Naver Fulfillment Alliance) 참여 물류사로, CJ대한통운과 지난해 12월 네이버도착보장을 공동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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