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상담소’는 퇴직연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유튜브 콘텐츠다. ‘연금 고민 해소’라는 기획의도에 맞춰, 고객으로부터 관련 주제를 접수받아 매주 주제를 선정하고 있다. 지난 6월 첫 업로드 이후 현재 5편까지 공개됐으며, 매회 평균 1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증권의 ‘연금상담소’는 오는 16일까지 삼성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매주 화요일마다 업데이트한다. 삼성증권은 오는 31일까지 삼성증권 홈페이지, 모바일 앱 엠팝을 통해 연금에 대한 질문과 사연을 접수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증권사로의 퇴직연금 머니무브 이후, 적립금의 운용뿐만 아니라 다방면으로 고객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삼성증권은 연금상담소와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강화해, 개별 상품 및 운용 전략에서부터 절세에 이르기까지 고객들의 다양한 고민들에 대한 솔루션을 시시각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연금S톡과 적립금운용계획서(IPS) 관련 컨설팅 등 전반적인 연금 서비스 강화로 올 2분기 자사 퇴직연금 적립금이 1800억원 이상 늘어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