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원, 스마트 중국어 학습 프로그램 도요새중국어. (사진=교원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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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교원그룹이 스마트 중국어 학습 프로그램 ‘도요새중국어’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도요새중국어는 스마트 교재는 물론 스마트 기기로 온·오프라인 콘텐츠의 장점을 모두 활용해 중국어를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이끈다. 특히 3D 스토리 애니메이션, 3D 얼거와 잰말놀이 등 다양한 프리미엄 콘텐츠로 보다 즐겁게 자기 주도적으로 중국어를 공부할 수 있다.
도요새중국어는 △스마트 애플리케이션(도요새중국어 애플리케이션) △스마트 기기(교원스마트펜, 전용 태블릿PC) △스마트 교재(스마트워크북·단어상자)로 구성돼 있다. 학습 과정은 5단계로 총 학습 기간은 6년이다. 중국어를 처음 배우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이 학습할 수 있다.
도요새중국어는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양질의 콘텐츠를 자랑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교원 관계자는 “중국 북경대 교수 및 연구진은 물론 국내 중국어 교육 전문가들과 함께 공동으로 개발하고 감수를 받아 완성도를 높였다”고 덧붙였다. 또한 기초 준비 학습(Ready)-본 학습(Real)-반복 학습(Repeat)-강화 학습(Reinforce)으로 이뤄진 ‘4R 학습 시스템’은 회원이 중국어 실력을 자연스럽게 향상할 수 있도록 이끈다.
주 1회 1대 1 화상 관리 또한 도요새중국어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중국어 전문 선생님이 일주일 동안 회원이 학습한 내용을 점검하고, 연관된 도서 복습과 마무리 퀴즈 등을 통해 제대로 이해했는지 꼼꼼히 확인한다.
도요새중국어는 24개월 멤버십 교육상품으로 월회비 7만 9830원으로 이용 가능하다(계약금 10만원 별도). 전용 디바이스는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