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당뇨병 있더라도 암보험 가입"

수호천사 명품실버암보험 선봬
  • 등록 2013-04-10 오후 3:12:04

    수정 2013-04-10 오후 3:12:04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동양생명(082640)은 10일 동양증권을 통해 실버세대 전용 암보험인‘수호천사 명품실버암보험(갱신형)’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가입 나이를 61세~75세로 넓히고 고령자들이 흔히 걸리는 당뇨병과 고혈압이 있더라도 가입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계약체결 이후 6개월 이내에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없다는 건강검진결과를 제출하면 납입보험료의 5%를 할인받을 수도 있다.

일반암과 고액치료비암은 각각 최대 2000만원, 4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위암과 대장암, 폐암 등 발병률이 높은 3대 집중암은 보장을 강화해 3000만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한다.

유방암과 남녀생식기관련암은 800만원까지 보장되며, 갑상선암, 경계성종양, 제자리암, 기타피부암 진단 때 200만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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