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손오공, 유상증자 소식에 10%대 '급락'

  • 등록 2019-06-25 오전 10:56:26

    수정 2019-06-25 오전 10:56:26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손오공이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10시 50분 현재 손오공(066910)은 전거래일대비 265원(10.37%) 하락한 2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 하락은 전일(24일) 장마감 후 발표된 유상증자 소식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손오공은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91억 750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500만주의 신주를 발행하며 주당 발행가는 1835원이다. 납입일은 오는 9월 10일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칸의 여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