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피 등급 BB-로 한단계 하향-한신평

  • 등록 2003-04-09 오후 5:31:49

    수정 2003-04-09 오후 5:31:49

[edaily 최현석기자] 한국신용평가는 9일 지엠피(18290) 회사채 등급을 BB에서 BB-(안정적)로 한단계 하향평가하고, 신세계(04170)현대백화점(69960) 등급은 AA-(안정적)와 A+(안정적)로 유지했다. 바스텍 회사채는 B+(안정적)로 신규평가했다. 한신평은 "지엠피는 향후 매출확대와 재고축소, 매출채권 회수, 주주사인 GBC사 부담증가 여부 등이 부정적일 경우 경영상태가 빠르게 악화될 가능성을 안고 있다"며 "향후 동사의 경영활동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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