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최현석기자] 한국신용평가는 9일
지엠피(18290) 회사채 등급을 BB에서 BB-(안정적)로 한단계 하향평가하고,
신세계(04170)와
현대백화점(69960) 등급은 AA-(안정적)와 A+(안정적)로 유지했다. 바스텍 회사채는 B+(안정적)로 신규평가했다.
한신평은 "지엠피는 향후 매출확대와 재고축소, 매출채권 회수, 주주사인 GBC사 부담증가 여부 등이 부정적일 경우 경영상태가 빠르게 악화될 가능성을 안고 있다"며 "향후 동사의 경영활동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