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홍정민기자]
◇헤드라인
-한경: 과거 분식회계 대사면 추진..당·정, 형법상 배임죄 해결 법률개정 검토
-매경: 국고채금리 속락 최저치 육박..금리인하 때놓쳐 시장왜곡
-서경: 재정에도 시장원리 적용..내년 지자체 파산제·중앙부처 사고관리제 도입
-조선: 북한·이란에 직설적 경고..부시, "대량살상무기 보유국과 싸울 것"
-동아: 다당제 구도 정계개편 추진..신노파 "신당-한나라-민주 잔류파 등 4~5개 당으로"
-한겨레: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 진상규명법안..국회사 2년넘게 낮잠
-한국: "북송금 국정원이 주도"..당시 외환은행 송금담당 특검조사뒤 언급
-경향: 정치권 "보-혁 분화"조짐..여, 신당 추진속 야 개혁파 독자노선 움직임
◇주요뉴스
-외평채 가산금리 사상최저..10년물 0.01% 하락 1.02%(서경 등)
-추경 4조~6조 내달 국회상정..김 부총리, SOC투자·중기지원 등 강력부양책 시사(서경 등)
-"은행장 인사 개입 안한다"..김 부총리..법인세 인하 2005년 이후로(매경 등)
-"회계분식 대사면 검토"..분식 집단소송 대상서 제외도..김효석 민주 정책조정위원장(매경 등)
-경제 자유지역법 보완추진..동북아경제 추친위(매경 등)
-신규카드채·ABS 만기연장 제외..금감원, 카드사공동 채권추심사 설립 허용(서경 등)
-채권금리 4.3%대 진입눈앞..3년만기 국고채 수익률 4.4%(서경 등)
-대기업대출 2개월 연속 증가..회사채 시장 위축영향 지난달 1조9000억 늘어(서경 등)
-"북송금 국정원 계좌이용"..은행실무자 "편의제공 요청"(경향 등)
-전력배전부문 민영화 중단위기..구조개편비용 3200억 날릴판(매경)
-막힌 기업돈줄 숨통 트이나..4월 회사채발행 전달보다 40% 늘어(한국 등)
-"디플레 전세계 확산우려"..IMF경제 보고서(동아)
-한국, 지재권 감시등급 상향..미, "추가양보 안하면 우선감시대상국으로"(한국 등)
-올 대일 적자 사상 최고 기록할 듯(조선 등)
-주공-토공 통합 백지화.."노 정부 공공개혁 뒷걸음" 비판 고조(동아 등)
-정부, "외국인 근로자 산업연수생제 폐지방침" 후퇴..고용 허가제와 병행 실시키로(동아)
-GE캐피탈, 우리카드 인수추진..지분 20~49% 매입(한경)
-SK글로벌, 채권단 파산신청에 맞대응..싱가포르 법인 법정관리 신청(한경)
-국민은행 CI용역 비리혐의 포착..감사원 400억 규모 간판교체 관련(매경)
-국내외 SW사 제휴 급물살(서경)
-SK텔레콤, 독립채비 본격화..이사회 기능 강화..보상평가위원회 도입검토(매경)
-"미, 이라크 석유 민영화 추진"..WSJ "비밀 컨설팅문서" 보도(현겨레)
-미, 터키에서도 전면철군(조선 등)
-부시·블레어, 스위스서 전범 피소..민간단체서 소제기(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