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진원생명과학, 메르스 일시적 영향에 약세

  • 등록 2018-09-12 오전 11:11:55

    수정 2018-09-12 오전 11:11:55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진원생명과학(011000)이 최근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에 따른 일시적 주가 변동 때문에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12일 오전 11시 11분 현재 진원생명과학 주가는 전일대비 6.72% 내린 68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달미 SK증권 연구원은 “2015년 5월 국내에 처음으로 메르스가 발생한 이후 7월 종식 선언때까지 제약업종 지수는 21%포인트 상승했다”며 “당시 진원생명과학, 이글벳(044960), 파루(043200) 등 백신업체와 항바이러스업체, 마스크업체, 손소독제업체 등의 주가가 변동성이 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당시 실질적인 지수 상승은 한미약품(128940) 등 대형업체에서 견인했던 만큼 이번 사태 역시 진원생명과학 등 관련주들도 일시적인 주가 급등락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대한민국 3대 도둑 등장
  • 미모가 더 빛나
  • 처참한 사고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