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탄소중립 그린뉴딜 추진에 역점"

한정애 환경부장관 후보자 임시사무실 첫 출근
  • 등록 2021-01-04 오전 11:07:59

    수정 2021-01-04 오전 11:07:59

한정애 환경부 장관 후보자가 4일 오전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한정애 환경부 장관 후보자가 4일 임시사무실에 첫 출근하면서 “2050 탄소중립 이행 방안 마련과 그린뉴딜 추진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자는 이날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 마련된 임시사무실에 첫 출근하면서 올해 역점 사업에 대해 “탄소중립 이행 방안을 마련하는 것과 그린뉴딜을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한 장관 후보자는 “환경 정책은 중하지 않은 것이 없다”며 “내가 생각하는 소신이나 환경 정책 등은 청문회 등에서 설명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 외 인천 쓰레기 매립지 문제나 가덕도 신공항 등에 대한 입장을 묻는 말에는 따로 답하지 않았다.

이날 출근은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와 환경부 실국 업무보고를 받기 위한 것이다. 한 후보자는 수소차를 타고 도착했고 텀블러를 한 손에 들고 출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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