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춘웅)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공개한 제5차 폐렴 적정성 평가 결과에서 1등급을 차지했다고 밝17일 혔다.
제5차 폐렴 적정성 평가는 지난 2021년 10월 1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 폐렴으로 진료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명지성모병원은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객담도말검사 처방률 ▲객담배양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병원 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 등 주요 평가지표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허준 의무원장은 “만성폐쇄성폐질환과 천식에 이어 폐렴까지 본원 내과 진료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입증받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료질 관리를 통해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의료진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