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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코로나19 재확산 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JP모건이 “한국의 코로나 상황은 8월 말에 정점을 찍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내놓은 한국 관련 보고서를 통해서다. 그러면서 “11월 초까지 7000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뒤 수그러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JP모건은 코로나19 사태 초기인 지난 2월 한국 관련 보고서에서 3월까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명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실제 확진자 수는 9786명이었으며, 이로 인해 ‘족집게’ 소리를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