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예술 전문인 만난 유인촌 “현장 기반 정책 추진하겠다”

26일 무대조명 음향기계 등 전문인 간담회
무대예술 지원체계 및 업계 육성방안 논의
  • 등록 2024-02-26 오후 4:26:06

    수정 2024-02-26 오후 4:26:06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전국 공연시설의 무대조명과 음향, 의상, 기계 등을 담당하는 무대예술 전문인들을 만나 무대예술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6일 무대예술 전문인들을 만나 “현장에 기반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인촌 장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한 식당에서 전국 공연시설의 무대조명과 음향·의상·기계 등을 담당하는 전문가들을 만나 무대예술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유 장관은 이 자리에서 “우리 공연예술의 위상이 높아진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공연의 완성도를 높여 온 무대예술 전문인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예술계 곳곳에서 애쓰는 다양한 예술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했다.

간담회에서는 변화하는 공연 현장에 맞게 무대예술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지원체계로 정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무대예술 관련 업계 육성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전국 공연시설의 무대조명과 음향, 의상, 기계 등을 담당하는 무대예술 전문인들을 만나 무대예술의 발전 방향을 논의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전국 공연시설의 무대조명과 음향, 의상, 기계 등을 담당하는 무대예술 전문인들을 만나 무대예술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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