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네오·리독스바이오, K-OTC 신규지정…27일부터 거래

  • 등록 2019-06-25 오후 2:24:46

    수정 2019-06-25 오후 2:24:46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금융투자협회(급투협)는 넷마블네오와 리독스바이오를 한국장외주식시장(K-OTC)에 신규 지정하고 오는 27일부터 거래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넷마블네오는 넷마블의 자회사로 ‘리니지2 레볼루션’의 개발사다. 지난해 매출액은 1449억원으로 자본금은 62억원이다. 주당 순자산가치는 2만4400원이다.

리독스바이오는 대화제약의 자회사로 의약품 원료 제조·판매 및 필러 상품 판매를 영위하고 있다. 최근 독일 현지법인을 계열회사로 추가하며 유럽시장 진출을 모색 중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104억원이며 자본금은 123억원이다. 주당 순자산가치는 663원이다.

K-OTC의 첫 거래일에는 주당 순자산가치의 30%~500% 범위에서 거래할 수 있으며 이후 가격제한폭은 전일 가중평균가격의 ±30%이다.

이번 지정으로 올해 들어 K-OTC에 진입한 기업은 총 13사로 증가했으며, 거래 가능기업은 총 135사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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