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협회, 내달부터 전기설비 기술기준 교육 시행

11월까지 20회 진행…일반·심화·전문과정
  • 등록 2024-02-19 오후 6:15:56

    수정 2024-02-19 오후 6:15:56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대한전기협회가 오는 3~11월 20차례에 걸쳐 서울 송파구 전기회관과 충북 제천 전기협회 실증연구센터에서 전기산업계 종사자 대상 2024년 전기설비 기술기준 및 한국전기설비규정(KEC) 교육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육은 일반과정에 더해 접지 및 피뢰설비, 과전류·감전보호 등 심화과정과 보호계전기, 공동주택 등 전문과정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일반과정은 지난해 5회에서 7회로 늘려 지난 한해 바뀐 KEC 내용을 홍보한다. 지난 한해 KEC가 정부 정책 반영과 산업계 의견수렴을 통해 다섯 차례 개정된 바 있다. 또 전문과정에선 수배전반 설비(22.9㎸) 운영 과정을 신설해 이론부터 실습에 이르는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과정별 교육 일정과 비용 등은 대한전기협회 전기설비기술기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기협회 관계자는 “적극적인 교육과 홍보로 실무자가 KEC 적용에 어려움을 겪지 않고 전기 관련 산업의 효율화와 공공 전기안전 확보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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