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을 포함해 광운대 측이 운영중인 OTT 콘텐츠 분야의 다양한 전문 교육 과정에 MCN협회의 전문성 있는 인적, 물적 인프라를 연계해 관련 산업의 발전 및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상호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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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으로 MCN협회 소속 플랫폼,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 실제 현장 경험을 보유한 다양한 회원사들의 전문성과 노하우, 인적 네트워크 등을 통해 현 교육 과정을 강화, 개선해 교육 품질을 보다 높이고 교육 대상의 폭도 넓혀가겠다는 계획이다.
광운대 오문석 센터장은 “양 기관의 전문가 그룹이 함께해 OTT 분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본 교육 과정의 대국민 안내에 대한 홍보활동도 공동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설립된 사단법인 MCN협회는 CJ E&M 다이아 TV, 트레져헌터, 샌드박스 네트워크, 캐리소프트, 비디오빌리지, 래페리 등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 분야 약 80개 우수 기업이 회원사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