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608억원 규모 화성시 토지 매각 결정

  • 등록 2021-02-05 오후 4:25:48

    수정 2021-02-05 오후 4:25:48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JW중외제약(001060)은 608억원 규모의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 146-38 외 소재 토지를 신한은행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자산 매각을 통해 자산운용 효율성을 강화하고 재무구조를 개선하고자 한다”며 “코람코전문투자형 사모 부동산투자신탁 제126호에 부지를 매각하고 해당 부지 개발 펀드에 100억원을 출자해 화성부지의 개발을 수행한다. 매각과 동시에 설계·인허가 예정이며, 2022년 10월 이내 개발을 완료(예정)한 후 10년 임대차 계약으로 해당 부지를 이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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