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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메가박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이름을 우리말 ‘거대상자’로 바꿔놨다. 뿐만 아니라 현재 상영 중인 영화의 제목들을 전부 한글로 바꿔놨다.
팀 버튼의 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은 ’시공간을 왔다갔다하며 싸우는 팀버튼의 마법같은 공상 영화‘로, 맨 인더 다크는 ’어둠 속의 할배‘로, 바스티유 데이는 ’쉴 새 없이 뜀박질 대작, 불란서 대혼란의 날‘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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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2일까지 한글이 쓰여진 옷을 입고 영화관에 가도 현장에서 2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