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글라스 여주공장, 생산라인 설비 파손…일부 가동 중단

  • 등록 2021-03-15 오후 6:09:21

    수정 2021-03-15 오후 6:10:11

[이데일리 배진솔 기자] 케이씨씨글라스(344820)는 지난 13일부터 여주공장의 판유리 생산라인 일부를 가동 중단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회사는 판유리 생산라인의 설비 파손으로 인한 가동 중단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케이씨씨글라스는 기존 재고 활용과 생산계획 조정을 통한 영업활동을 이어간다. 또 설비 보수 중단 라인의 긴급 보수를 통한 대체 가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기존 재고 및 생산계획 조정으로 영업활동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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