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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은 16일 이 같은 사실을 밝히고 “이 사저의 별명은 ‘VIP 아방궁‘이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류상영 더블루K 부장과 직원 간 녹취 파일을 분석한 결과 최씨가 자신이 소유한 강원도 평창 3900평 규모의 땅에 박 대통령이 퇴임 후 머물 사저를 만들려 한 정황을 포착했다. 최씨 측은 평창동계올림픽과 맞물려 땅 주변이 개발될 것을 염두에 두고 부지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고도 덧붙였다.
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이데일리 박미애 기자]국정농단 사건의 핵심인물 최순실씨(61)가 강원 평창 땅에 박근혜 대통령의 퇴임 후 사저를 지으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JTBC ‘뉴스룸’은 16일 이 같은 사실을 밝히고 “이 사저의 별명은 ‘VIP 아방궁‘이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류상영 더블루K 부장과 직원 간 녹취 파일을 분석한 결과 최씨가 자신이 소유한 강원도 평창 3900평 규모의 땅에 박 대통령이 퇴임 후 머물 사저를 만들려 한 정황을 포착했다. 최씨 측은 평창동계올림픽과 맞물려 땅 주변이 개발될 것을 염두에 두고 부지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고도 덧붙였다.
JTBC ‘뉴스룸’은 16일 이 같은 사실을 밝히고 “이 사저의 별명은 ‘VIP 아방궁‘이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류상영 더블루K 부장과 직원 간 녹취 파일을 분석한 결과 최씨가 자신이 소유한 강원도 평창 3900평 규모의 땅에 박 대통령이 퇴임 후 머물 사저를 만들려 한 정황을 포착했다. 최씨 측은 평창동계올림픽과 맞물려 땅 주변이 개발될 것을 염두에 두고 부지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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