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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와 데이터 라벨링
  • [34]스마트팩토리와 데이터 라벨링
  • [박정수 성균관대 스마트팩토리 융합학과 겸임교수] 인공지능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란 무엇일까? 인공지능 스마트 팩토리는 인공지능(AI)과 정보통신(ICT) 기술을 기반으로 제조와 공급망의 전 과정을 일반적인 자동화를 뛰어 넘어, 이미 개인화된 고객과 시장의 요구에 적시맞춤(Fit in Time)형으로 대응하기 위해 제조역량을 지속 가능하게 지능화시켜, 글로벌 수준의 제조비용, 품질, 납기, 그리고 고객과 시장의 주문 대응 역량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하는 미래형 공장이자 전사적 제조 지능화(EMI: Enterprise Manufacturing Intelligence)이다. 공장 내 설비와 기계에 설치된 센서를 통해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수집o분석되어 공장 내 모든 상황들이 일목요연하게 보여지고, 이를 분석해 목적된 바에 따라 스스로 제어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기술이 적용되어 작은 것을 연결하여 큰 것(Fit in Time)을 만들어내는 글로벌 수준의 경쟁우위 역량을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4차 산업혁명이 요구하는 과거와 다른 새로운 제조공장이다.인공지능(AI)기술의 출발은 쉽게 사물을 알아보도록 사진·동영상 등 비정형 데이터 속에 일일이 명칭을 달아주는 ‘데이터 라벨링(Data Labeling)’ 기술이 기본 중에 기본이다. 특히 중국이나 인도는 이러한 데이터 라벨링 작업을 인해전술(人海戰術)로 가장 앞서 나가고 있으며, 미국은 데이터 라벨링 자동화를 구축 중이라고 한다. 그 이유는 간명하다. 4차 산업혁명이 몰고 온 인공지능 기술이 제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으로 전방위 확산하면서, 데이터 라벨링(data labeling)이라는 신종 비즈니스가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데이터 라벨링 작업이란? 데이터가 이제는 무생물이 아니라 생물처럼 학습을 시작해야 한다는 산업계의 절실함이 묻어나는 단어이다. 작은 것을 연결하여 학습시켜 나간다는 것은 인공지능이 각종 사물을 인식(認識)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에 연결되고, 입력되는 사진이나 동영상 등에 사람이 일일이 각종 사물의 이름을 달아주는 분류·표시 작업이다. 예컨대 제조 현장의 작업자의 동작이나 동선 이미지에서, 제품의 품질 형상이 찍힌 사진을 인공지능에 입력하기 전에 사진 속 사람과 제품, 작업자의 동작, 제조현장의 환경 및 상태 이미지에 각각 표지를 달아주는 것이다. 따라서 인공지능은 이러한 ‘라벨링(Labeling)된 데이터를 대량으로 입력해 그 공통점을 파악하는 ’머신 러닝(ML)‘으로 사물을 지각하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그러한 지각 능력을 제조 현장에 활용하여 자율화된 유연성을 확보해 나가는 것이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팩토리의 목적이다. 그것이 바로 지능화의 출발이며, 데이터 라벨링 작업은 인공지능 산업의 기본이자,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역량은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여 제조업이 획기적 발전을 이루려면 언젠가는 뛰어넘어야 할 걸림돌이다. 데이터 라벨링이 꼭 필요한 이유는 이 작업을 사람이 일일이 하려면 비용이 많이 들고 시간이 오래 걸려서다. 영국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스(FT)는 “자율주행차 알고리즘이 도로 표지판 등을 학습하려면 수천 시간 분량의 라벨링된 운전 동영상이 필요하다”며 “1시간짜리 동영상에 데이터 라벨링하는 데 8시간이 걸린다”고 했다. 그만큼 인공지능 학습 시간의 약 80% 이상을 라벨링 작업이 차지한다. 제조 현장의 모든 사물들을 연결하여 의미 있는 정보를 인공지능을 통해 얻어내기 위해서는 수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작은 것을 연결하고 학습하여 큰 것을 얻어내는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팩토리 구축은 데이터 라벨링 작업부터 하나 하나 시작해야 한다.미래 일자리가 인공지능 산업으로부터 나올 것으로 판단한다. 특히 인도의 데이터 라벨링 회사 ’아이메리트(iMerit)‘는 직원 2500명이 사진 및 동영상을 분류한다. 인공지능에 도로 차선 색깔을 구별하는 법을 가르치기 위해 사람이 사진이나 동영상의 차선에 ’흰색‘ ’노란색‘ 등의 태그(tag·표지)를 다는 식이다. 바이오 산업도 마찬가지이다. 의료 진단 인공지능을 고도화하기 위한 데이터는, 사람이 직접 내시경 동영상을 보면서 혹 같은 부분에 ’종양‘ 등의 태그를 다는 일을 한다. 이처럼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 아래 그림은 데이터 라벨링 작업을 설명하고 있는 좋은 예이다.
2020.07.04 I 류성 기자
SKT, 中企 대상 구독형 스마트팩토리 출시
  • SKT, 中企 대상 구독형 스마트팩토리 출시
  •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SK텔레콤(017670)이 제조 기업 맞춤형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메타트론 그랜드뷰(Metatron Grandview)’를 클라우드 기반 월 구독 형태의 서비스로 출시한다.SK텔레콤은 3일 경기도 안산시 ‘스마트제조혁신센터’에서 진행된 5G-SFA(Smart Factory Alliance) 주관 ‘5G SFA 아레나 라이브’ 행사에서 이 같은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확산 계획을 공개했다.5G-SFA는 5G 스마트팩토리 규격 표준화 주도·확산을 위한 단체로 총 34개 기업과 정부, 기관 관계자가 참여하고 있다. SK텔레콤은 5G-SFA 내 유일한 통신사로 회장사를 역임하고 있다.SK텔레콤 최낙훈 Industrial Data 사업 유닛장이 클라우드 기반 월 구독형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메타트론 그랜드뷰’ 출시를 밝히고 있다. (사진=SK텔레콤)이날 행사엔 SK텔레콤을 비롯 삼성전자, 산업은행 등 참여 기업과 함께 기가코리아사업단장 이성춘, 전자부품연구원 본부장 이형수 등 주요 관계자가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석했으며 5G 스마트팩토리 확산을 위한 전략과 비전도 함께 공유했다.SKT “마타트론 그랜드뷰 도입시 15% 비용절감”SK텔레콤은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제조 기업의 공장 자동화 및 운영 효율화가 시급해진 상황에서 대한민국 중소제조기업의 빠르고 저렴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적용을 돕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출시했다.SK텔레콤이 개발한 5G 기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메타트론 그랜드뷰’는 공장 내 주요 설비에 부착된 센서를 통해 회전수, 진동 및 전류 등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설비의 현 상태와 유지보수가 필요한 시점을 실시간으로 예측, 효율적 설비 운용을 돕는다.실제로 ‘메타트론 그랜드뷰’ 도입 시, 설비 유지보수 최적화를 통해 제조 생산성이 향상돼 평균 15%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으며, AI 기반 예지보전을 통해 주요 설비 및 부품의 수명도 20% 이상 늘어난다.이번에 출시된 서비스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구축되어 기존 서비스 대비 빠르게 현장에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월 단위 과금을 적용해 중소기업들의 초기 비용 부담을 줄였다.SK텔레콤은 이번 서비스 출시를 맞아 100개 중소제조기업에게 ‘메타트론 그랜드뷰’ 서비스를 6개월간 무료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운용 교육과 IoT 단말 설치, ADT캡스의 출동형 보안 상품까지 지원한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기업은 관련 내용을 웹사이트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수문 개폐부터 코로나19 방역까지…협업 성과 공유한편, 이날 SK텔레콤은 보쉬렉스로스코리아, 한국오므론제어기기, 엔텔스 등과의 스마트팩토리 협력 성과도 공유했다. SK텔레콤은 보쉬렉스로스코리아와 함께 사람이 직접 작업하기 어려운 수문개폐를 위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개발해 활용 중이다. SFA 관계자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는 ‘5G SFA Arena Live’를 시청하고 있다. (사진=SK텔레콤)또 한국오므론제어기기와는 체온 검사, UV램프를 이용한 방역 등 기존에 사람이 하던 업무를 로봇이 대신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코로나19 대응에 기여하기 위해 코로나19방역로봇을 개발한 바 있다.SK텔레콤 최낙훈 인더스트리얼 데이터 사업 유닛장은 “대한민국 GDP의 29.3%는 제조업에서 나오며, 중소·중견 기업은 그 중 상당수를 차지한다”며 “SK텔레콤은 중소·중견 제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스마트팩토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제조업 전문가와 당사의 AI·빅데이터 역량을 융합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SK텔레콤과 파트너사, 정부 및 기관 관계자는 △스마트팩토리 적용에 적합한 분야 △국내외 5G 스마트팩토리 사업 현황 △5G 스마트팩토리 생태계 확산 방안 등에 대해 활발히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SK텔레콤, 에릭슨LG 등 토론에 참여한 기업들은 5G 기술이 고용량 데이터를 빠르게 전송해 공장의 생산라인을 자동화하고 로봇의 자율이동을 돕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 모든 제조 현장이 무선 기반으로 전환되고 있는 만큼 기기의 배터리 수명도 함께 늘려야 한다고 제언했다.한편, 산업은행은 국내 중소 제조업체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도입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또한 정부와 기관도 스마트팩토리의 확산과 정착을 위해 기반 제도와 표준화 정책, 그리고 관련 인력 양성 등 지속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2020.07.03 I 한광범 기자
KT, 中企 5G 스마트팩토리 구축 본격화…'박원' 첫 적용
  • KT, 中企 5G 스마트팩토리 구축 본격화…'박원' 첫 적용
  •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KT(030200)는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 박원에 5G 스마트팩토리 코봇(Cobot: 협동로봇)을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 박원은 자동차 부품에 쓰이는 초정밀 강구(Steel ball)를 생산하는 제조사로, KT 5G 스마트 팩토리 코봇의 첫 상용 도입 회사가 됐다.KT는 약 2만3000㎡ 규모의 제천 박원 공장에 기업전용 5G 네트워크와 스마트팩토리 코봇을 구축하고, 작업공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KT 클라우드 기반 팩토리 메이커스(Factory Makers) 플랫폼에서 실시간 관제할 수 있도록 했다.KT 5G 스마트팩토리 코봇. (사진=KT)공장의 협동로봇이 작업자와 함께 민감하게 움직이고 대용량의 생산 데이터를 관제하기 위해서는 초고속·초저지연의 5G 네트워크가 필요한데, 품질관리와 기밀유지가 중요한 기업 특성상 상용망 트래픽에 영향을 받지 않고 보안성이 뛰어난 기업전용 5G가 필수적이다.제천 박원 공장에서는 자동차 조향장치와 트랜스미션에 들어가는 초정밀 강구를 생산하는데, 공정의 특성상 제품 측정에서부터 로딩, 패키징에 이르기까지 단순 반복적 업무가 많아 현장 작업자의 실수(Human Error)가 자주 발생했다. 또 이 때문에 불량이 빈번히 발생하고, 장기간 현장 작업자들에게는 근골격계 질환이 자주 발생해 해당 업무를 기피하는 현상도 있었다. 이런 작업은 중소기업에서 고질적으로 나타나는 생산직 인력 부족 현상의 원인이 된다.박원은 근로자의 단순노동 강도를 줄이고 전문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형태로 공정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KT 5G 스마트팩토리를 도입했다. 공장에 구축된 협동로봇이 근로자와 함께 어려운 동작을 작업해 근로 피로도를 줄이고, 오류와 불량 발생을 극적으로 낮춰 작업 리드타임이 줄어드는 등 생산성이 높아진다. 또 제품의 정확한 중량을 측정하고 이상 발생 시 즉시 조치를 취할 수 있어 관리효율도 높아진다.기존에 근로자가 일일이 수작업으로 집계하던 생산정보를 KT 클라우드 기반 팩토리 메이커스 플랫폼이 자동으로 데이터를 수집해 정확히 관리한다. 수작업에서는 불가능하던 실시간 생산 모니터링이 전용 앱과 웹에서 가능해지고, 데이터 분석으로 불량률을 개선하는 등 공정을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스케줄링 하게 된 것이다.박원의 패키징 공정에 KT 5G 스마트팩토리를 도입한 결과, 기존 작업방식대로 했을 때 시간당 225박스를 생산했던 공정이, ‘KT 5G 스마트팩토리 코봇’을 도입하자 시간당 313박스로 증가했다. 또 박스당 작업 소요시간도 16초에서 11.5초로 줄어들어, 눈에 띄는 생산성 제고 효과를 증명했다.KT는 앞서 지난해 5월 현대중공업지주, 코그넥스 등과 함께 5G 스마트팩토리 시장 진출을 선언하고 관련 상품을 지속 개발해 왔다. 현재까지 기업을 대상으로 높은 보안성과 품질을 보장하는 5G 전용망인 ‘KT 기업전용 5G’와 근로자와 협업해 자동화된 공정을 만드는 협동로봇인 ‘KT 5G 스마트팩토리 코봇’, 그리고 AI 기반 이미지 분석 머신비전 솔루션인 ‘KT 5G 스마트팩토리 비전’ 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문성욱 KT 기업신사업본부장은 “박원을 시작으로 KT 스마트팩토리 코봇이 현장에서 인력난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제조사의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KT는 앞으로 스마트팩토리 상품 라인업을 지속 확장해 대한민국 기업들에게 차별화된 제조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0.06.30 I 한광범 기자
영림원소프트랩, 증권신고서 제출…8월 코스닥 상장
  • [마켓인]영림원소프트랩, 증권신고서 제출…8월 코스닥 상장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글로벌 전사적자원관리(ERP) 플랫폼 개발 선도기업 영림원소프트랩이 3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IPO) 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 1993년 설립된 영림원소프트랩은 ERP 플랫폼 개발 및 공급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최초의 한국형 ERP로 불리는 ‘K-System’을 기반으로 △구축형 ERP △클라우드 ERP △모바일 ERP 등 다양한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회사는 향후 스마트팩토리 ERP 사업과 클라우드 ERP 사업 등 새로운 사업으로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스마트팩토리 ERP는 다양한 정보 시스템을 통합해 회사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서비스로, 최근 정부 및 각 지자체 별로 스마트팩토리 ERP에 대한 지원이 확대되면서 이에 따른 사업 기회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클라우드 ERP는 시스템 구축 비용 부담을 줄이고, 사용자 환경에 맞춰 프로세스 모듈을 쉽게 구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앞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분야다. 회사 관계자는 “스마트팩토리와 클라우드와 같은 신사업 확대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이 회사는 상장을 통한 공모자금을 시설투자, 해외투자, 연구개발(R&D) 등에 사용할 계획으로, 특히 클라우드 ERP분야와 해외시장 진출에 적극 투자해 미래 성장 동력을 다방면으로 확보한다는 전략이다.영림원소프트랩의 총 공모주식수는 170만주로, 주당 공모 희망 밴드는 9500~1만1500원이다. 회사는 이번 공모를 통해 최대 약 196억원을 조달한다.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006800)다. 또 오는 27~28일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오는 8월 3~4일에는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을 받은 후 8월 중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2020.07.03 I 권효중 기자
구자은 LS 미래혁신단장 "동제련 스마트팩토리, 디지털혁신 롤모델"
  • 구자은 LS 미래혁신단장 "동제련 스마트팩토리, 디지털혁신 롤모델"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구자은 LS그룹 미래혁신단장 겸 LS엠트론 회장이 그룹 미래 준비전략인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에 한층 속도를 붙이고 있다. 첫 디지털 전환 현장으로 우수 사례로 꼽히는 LS-니꼬(Nikko)동제련을 찾아 성과 창출 독려에 나섰다. 24일 LS(006260)에 따르면 구자은 회장은 전날 LS니꼬동제련 온산제련소를 방문해 2017년부터 추진한 ‘동제련 스마트팩토리’(ODS; Onsan Digital Smelter) 1차 구축 결과 시연에 참관했다. LS그룹은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전통 제조업 분야에 인공지능(AI)와 빅데이터, 스마트 에너지 등을 접목해 디지털에 강한 기업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디지털 전환을 그룹 차원의 미래 전략으로 주도하고 있으며 구자은 회장 역시 지난해 초 지주사 내 신설된 미래혁신단을 이끈 이후 디지털 전환 과제를 촉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구자은 회장이 그룹 내 디지털 전환 현장을 찾은 것은 이번 LS니꼬동제련이 처음이다. 구자은(가운데) LS그룹 미래혁신단장 겸 LS엠트론 회장이 23일 LS니꼬동제련 온산제련소 DCS관제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LS)LS니꼬동제련이 디지털 전환 과제 가운데 하나로 추진하는 ODS 프로젝트는 데이터에 기반한 제련사업 고도화 및 세계 1위 제련소를 목표로 생산 전 영역에 디지털 혁신 기술을 도입하는 것이다. 2017년 수립한 마스트플랜에 따라 LS니꼬동제련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1차로 △통합생산업무플랫폼(MES) △원료 최적조합 시스템(APS) △개방형 양방향 제어시스템(DCS) 등을 도입해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2023년까지 최적화·자율운행하는 것이 목표다. 구 회장은 이날 “LS니꼬동제련의 ODS는 임직원이 동제련 업(業)에 맞게 디지털을 재해석하고 구현함으로써 LS의 중점 과제인 디지털 전환이 어떻게 추진돼야 하는지 좋은 롤모델을 제시했다”며 “디지털 전환의 성공 경험은 ‘글로벌 넘버원 제련소’ 비전을 달성하는 데 중요한 차별적 무기가 될 것”이라며 격려했다. 그는 이어 “최고경영자(CEO)를 중심으로 명확한 비전과 리더십을 가지고 미래혁신에 박차를 가해야 근본적이고 지속가능한 디지털 전환의 여정을 이끌어갈 수 있다”며 “LS니꼬동제련이 제련업 스마트팩토리 분야의 세계 표준으로 리더십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3단계 최적화·자율화 단계까지 매진해달라”고 당부했다. 구자은(앞줄) LS그룹 미래혁신단장 겸 LS엠트론 회장이 23일 LS니꼬동제련 온산제련소에서 ODS 프로젝트 1차 구축 결과 시연을 참관하고 있다. (사진=LS)이번 구 회장의 방문으로 LS그룹 내 디지털 전환 확산이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구자은 회장은 지난해 12월 ‘LS 애자일(Agile) 데모 데이’를 열고 미래혁신단과 계열사 간 협력으로 일군 디지털 전환의 첫 성과를 임직원에게 공개한 데 이어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마련된 세계 최대 국제전자제품 박람회인 CES를 찾아 새로운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미래 혁신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LS 애자일 데모 데이’에서 구자은 LS그룹 미래혁신단장 겸 LS엠트론 회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LS)
2020.06.24 I 경계영 기자
포스코ICT, 한국유리공업 군산공장에 스마트팩토리 구축
  • 포스코ICT, 한국유리공업 군산공장에 스마트팩토리 구축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포스코ICT(022100)가 국내 유리 제조 기업인 한국유리공업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포스코ICT는 한국유리공업의 군산공장에 스마트팩토리 기반의 통합생산관리시스템(MES)을 내년 1월까지 구축할 계획이다. 군산공장은 유리 생산을 위한 원료투입 단계에서부터 생산, 출하에 이르는 전 공정을 디지털화해 스마트팩토리 체제로 전환될 전망이다. 특히 전체 공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정제해 빅데이터로 분석하고, 공정들간 자유롭게 데이터를 주고 받으며, 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된다. 예를 들어 불량이 발생하면 데이터를 역추적해 이전 공정단계에서 불량의 원인을 찾아내는 등의 정밀한 품질관리가 가능해진다. 또 고객 주문과 생산 현황 데이터를 연동시켜 제품과 원료 재고율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포스코ICT는 포스크 코로나 시대에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스마트팩토리 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시장조사업체 마켓앤마켓에 따르면 국내 스마트팩토리 시장규모는 올해 9조5900억원에서 2022년 15조6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대한상공회의소가 국내 제조기업들을 대상으로 포스트 코로나 대응에 관한 조사에서도 응답기업 3곳 중 2곳은 디지털 전환에 의향이 있고, 이 중 생산부문의 디지털화를 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기업이 절반 이상(57.8%)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중소벤처기업부도 중소 및 중견기업의 스마트공장을 2022년까지 3만개로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포스코ICT는 제철소의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한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이들 기업의 디지털화를 지원하고 있다. 포스코ICT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제조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중견·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를 확산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0.06.23 I 장영은 기자
스맥, 한국전력 디지털 주파수공용통신시스템 설비사업 수주
  • 스맥, 한국전력 디지털 주파수공용통신시스템 설비사업 수주
  •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공작기계 및 스마트팩토리 전문업체 스맥(099440)이 한국전력(015760) 관련 사업자로 선정되며 사업 역량을 인정받았다.스맥은 한전KDN에서 발주한 한국전력의 지능형 배전자동화 시스템(DAS) 적용을 위한 디지털 주파수공용통신시스템 설비 운영 사업을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수주 건은 하반기 물량으로 규모는 약 10억원이다.지난 5월 한국전력 디지털 주파수 공용 통신(TRS) 환경감시 고도화 사업에 이어 이번 사업까지 진행하게 되면서 스맥은 해당 사업의 경쟁력을 더욱 확보하게 됐다. 스맥은 첨단 정보통신장비 제조, 유·무선 통신시스템 구축, 첨단 보안 솔루션 분야의 최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 개발도 진행 중이다.스맥은 5년 전부터 TRS를 기반으로 하는 한국전력의 자가무선통신망 운영관리 사업을 시작했다. 전문 인력 및 기술을 바탕으로 전국 160여개의 기지국 관리를 포함한 고도화 사업을 진행 중이다.회사 관계자는 “이번 유지보수 사업 수주를 통해 무선 통신 인프라에 대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음영지역 해소를 위한 소형 기지국 사업 분야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스맥은 한국전력이 추진 중인 원격자동검침(AMI)사업의전력선 통신(PLC) 모뎀공급사업자로 선정돼 지난 3년 간 납품을 지속하고 있다. 최근 이 사업을 레퍼런스(참고)로 해 라오스 국영기업 라오스 전력청(EDL)과 원격자동검침(AMI)사업의 근간인 스마트 디지털미터기 공급계약 체결도 성공했다.이 회사는 또 모바일용 위협탐지대응(EDR) 솔루션인 ‘사이버리즌 MDR(Managed Detect & Response)’ 서비스를 신규 출시한다고 최근 밝힌 바 있다. 사이버리즌 MDR은 애플(iOS) 및 안드로이드(Android) 등 모바일 장치에서 발생하는 사이버 보안 위협을 탐지하고 대응하는 서비스다. 이는 판매가 아닌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즈니스 모델로, 솔루션을 고객사가 아닌 판매사로서 직접 대응해 솔루션 판매와 구축을 넘어 운영과 분석 서비스까지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20.07.02 I 박태진 기자
모바일 세탁서비스 `런드리고`, 위례 전역·분당 서비스 오픈
  • 모바일 세탁서비스 `런드리고`, 위례 전역·분당 서비스 오픈
  •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의식주컴퍼니는 운영중인 비대면 모바일 세탁서비스 `런드리고`가 위례 신도시 전역과 경기도 분당구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그동안 런드리고는 서울 전역과, 일산, 판교 신도시, 서울 위례 신도시에 한해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번에 하남과 성남을 포함하는 위례 신도시 전역으로 지역을 확대하고 분당구 정자, 수내, 분당, 서현 등 4개 동에도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국내 최초로 비대면 모바일 세탁 서비스를 선보인 런드리고는 직접 세탁소에 방문할 필요없이 이용자에게 제공되는 스마트 수거함 `런드렛`에 세탁물을 넣어 현관 앞에 내놓으면 하루 내 세탁이 완료돼 돌아오는 생활 밀착 플랫폼이다. 런드리고는 신규 고객 모두에게 런드렛과 빨래망, 속옷망, 이불팩, 운동화 비닐, 각종 잠금 장치 등이 포함된 웰컴키트를 무상으로 임대해 주고 있다. 런드렛은 무게가 가벼운 반면 드라이클리닝, 물빨래, 이불까지 많은 양의 세탁물을 한번에 담을 수 있으며 외부에서 내용물 확인이 불가능하다.지역 확장과 함께 런드리고는 오는 14일까지 신규 고객 대상으로 1회에 한해 이불 한 장을 100원에 세탁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불을 포함한 모든 세탁은 특허받은 원료로 만든 천연 세제를 사용하며 먼지와 진드기를 제거하는 텀블링 건조 방식을 거쳐 미세한 고온 스팀으로 한 번 더 깨끗하게 살균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조성우 의식주컴퍼니 대표는 “스마트팩토리와 서비스 고도화를 바탕으로 한 안정된 서비스로 지역 확장에 속도를 높일 것”이라며 “세탁 시장 혁신을 통해 이용자들의 여가시간을 보다 가치있게 만들고 더 나은 서비스를 선보여 나가겠다”고 전했다.한편 런드리고는 오는 17일부터 판교 현대백화점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타월, 패브릭케이미스트 등 자체 시그니처 상품 판매를 비롯, 앱 다운로드시 5000원 쿠폰을 현장에서 즉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하며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2020.07.01 I 이후섭 기자
LG전자-로봇산업진흥원, 자율주행로봇 안전성 향상 위해 ‘맞손’
  • LG전자-로봇산업진흥원, 자율주행로봇 안전성 향상 위해 ‘맞손’
  • [이데일리 김종호 기자] LG전자(066570)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산업용 자율주행로봇 ‘모바일 매니퓰레이터’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적극 협력한다.LG전자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지난 29일 대구 북구에 위치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모바일 매니퓰레이터 안정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우종운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인증평가사업단장과 이승기 LG전자 생산기술원 선행생산기술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모바일 매니퓰레이터와 관련한 △안전성 확보를 위한 기술 개발 △안전성 검증을 위한 환경 구축 △안전성 평가방법 개발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산업용 자율주행로봇인 모바일 매니퓰레이터는 인간의 팔과 유사한 동작을 수행하는 수직다관절로봇과 자율주행로봇인 AMR(Autonomous Mobile Robots)가 결합된 형태다. 공장 내 생산라인 등을 스스로 이동하면서 부품운반·제품조립·검사 등 각종 공정을 수행한다. 스마트 팩토리의 생산성과 품질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요소다.양측은 이번 협약이 산업 현장에서 안전하게 모바일 매니퓰레이터를 사용하는 토대를 만들어 스마트 팩토리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우종운 단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산업현장에 로봇 수요가 급증하는 지금 국내 로봇 선도기업인 LG전자와 안전성 확보를 위한 기술협력으로 산업 현장에 보다 안전한 제품의 보급 및 확산이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승기 소장도 “국내 산업용 모바일 매니퓰레이터의 안전기준을 확보하고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함께 적극 협업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LG전자는 고객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기 위해 가정용에서 산업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로봇을 개발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지속 모색하면서 로봇 사업을 키워나가고 있다. 이에 맞춰 2018년 산업용 로봇제조업체 로보스타를 인수하고 최고경영자(CEO) 직속의 로봇사업센터를 신설, 로봇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사업역량을 강화 중이다.LG전자의 산업용 자율주행로봇 ‘모바일 매니퓰레이터’. (사진=LG전자)
2020.06.30 I 김종호 기자
세븐일레븐, 무인 편의점‘ 시그니처’ 확장 나선다
  • 세븐일레븐, 무인 편의점‘ 시그니처’ 확장 나선다
  •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DDR점(사진=세븐일레븐)[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세븐일레븐은 서울 중구 수표동에 ‘시그니처 DDR(Dual Data Revolution)점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시그니처 DDR점은 일반 길거리상권에서도 보안 걱정없이 안전하게 무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시그니처 3.0’ 모델을 적용했다. 시그니처 3.0 프로젝트는 신규 서비스 구축 및 검증을 완료한 롯데정보통신, 롯데알미늄,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롯데그룹 계열사의 IT역량과 신기술이 집약됐다.그 동안 세븐일레븐 시그니처는 다소 제한된 상권 중심으로 점포를 확대해 나가며 가맹 비즈니스 안정성 테스트를 지속해왔다. 지난 2017년 5월 잠실 롯데월드타워 31층에 ‘핸드페이’, ‘무인계산대’ 등을 갖춘 최초의 시그니처 매장(1.0모델)을 선보였다.이듬해 인공지능결제로봇 ‘브니(VENY)’ 개발과 함께 인오피스(In-Office), 인팩토리(In-Factory), 주유소 등 다양한 특수상권(2.0모델)에 들어서며 길거리 상권 진출 가능성을 꾸준히 타진해 왔다.세븐일레븐은 시그니처 3.0모델 개발을 통해 일반 상권에서의 자동화 운영 시스템을 전개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시그니처 3.0이 언택트 쇼핑 트렌드에 부합하는 차세대 운영 모델이며, 야간과 주말의 가맹점 운영효율을 보다 높일 수 있는 대안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세븐일레븐 시그니처 3.0은 출입절차를 강화해 보안 완성도를 높였다. 자동 운영 모드시 고객은 ‘이중게이트’를 통해 두 단계의 입점 인증 절차를 거친다. 점포에 들어설 때 ‘출입인증단말기’에서 모든 신용카드, 엘포인트, 핸드페이 등을 통해 1차 인증을 거치면 첫번째 문이 열린다. 이후 스마트CCTV로 안면 이미지 자동촬영 과정을 추가로 거쳐야 점포에 들어갈 수 있다.쇼핑을 마친 후 퇴점시에도 ‘이중게이트’ 앞에서 스마트CCTV를 통해 이미지 자동촬영 후에 퇴점하도록 해 상품 도난 방지 및 예방 효과를 높였다.점포 내부 바닥에는 총 54개의 다목적 ‘전자인식 셀(Electronic Cell)’을 설치했다. 고객 이동 데이터, 상품구매 데이터를 실시간 빅데이터로 생성하여 저장한다. 이를 통해 △고객 동선 및 비상상황 감지 △상품 정보와 위치 음성 서비스 △구역별 이동과 체류시간 등 매장의 기초운영 정보로 활용 가능하다.‘무인경비시스템’도 갖췄다. 화재, 기물파손(유리 등), 이상소음 등 점포에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경비업체가 5분내 출동해 확인하고 경영주에게도 즉각 알람이 간다.또 고객 비상벨을 설치해 비상 상황 발생시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빠르게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이 밖에도 인공지능결제로봇 ‘브니’를 통한 셀프 계산 시스템을 갖췄다. 핸드페이, 신용카드 등으로 성인 인증 및 결제가 가능한 ‘디지털 스마트 담배자판기’도 만나볼 수 있다.세븐일레븐은 첫번째 길거리 상권 시그니처 점포인 만큼 자동 운영 시스템을 주말과 야간 시간대에 우선 시범적으로 시행한다. 일정기간 시스템 안정화 및 효율 분석 과정을 거친 후 운영 시간대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세븐일레븐은 현재 전국에 총 22개의 시그니처 매장을 운영 중이다. 그리고 이중 가맹점이 20개에 달할 만큼 가맹 비즈니스 모델로서 안착했다는 평가다. 세븐일레븐은 앞으로 3.0모델을 앞세워 가맹점 중심의 길거리 상권에서 시그니처 점포를 확대하고 자동화 운영의 안정성 테스트를 역시 꾸준히 진행해나갈 계획이다.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는 “업계 최초의 스마트 편의점인 세븐일레븐 시그니처는 4차 산업혁명시대 새로운 쇼핑 문화를 이끌 첨단 플랫폼으로서 편의점 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라며 “이제 시그니처 3.0모델을 통해 편의점의 본질적 가치인 24시간 운영을 지키고, 언택트 소비 트렌드에도 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만큼 이를 통해 새로운 편의점 쇼핑 문화를 창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07.01 I 김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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