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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램지·슈퍼두퍼…" 패스트푸드 넘어 '요리'가 된 버거
  • "고든램지·슈퍼두퍼…" 패스트푸드 넘어 '요리'가 된 버거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패스트푸드를 대표하는 먹거리 버거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전통적 버거 프랜차이즈의 시장이 굳건한 가운데 해외 유명 셰프가 직접 이끄는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가 속속 국내에 상륙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지가 넓어지고 있다. 빠르게 한 끼 때우는 메뉴에서 최고급 식재료로 만든 당당한 요리의 한 범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이다. 서구에서 유래했지만 널리 소비되며 ‘우리 음식화’가 된 피자, 프라이드 치킨처럼 버거도 그 대열에 들어서고 있다고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고든램지버거의 14만원대 ‘1966버거’. (사진=고든램지버거)올해 초부터 글로벌 버거 브랜드의 한국시장 진출이 줄을 잇고 있다. 1월에는 영국 유명 쉐프 고든 램지의 수제버거 레스토랑 ‘고든램지버거’가 잠실 롯데월드몰에 문을 열었다. 고든 램지 셰프의 유명세 만큼 소비자들을 놀라게 한 것은 가격. 대표 메뉴 ‘헬스키친 버거’는 3만원이 넘으며, 한우가 들어간 ‘1966 버거’는 무려 14만원에 달해 입을 쩍 벌어지게 했다. ‘고든램지버거’는 오픈 이후 인스타그램 인증사진이 줄을 이으며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는 지난 3월 미쉐린 3스타 셰프와 손잡고 서울 이태원에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을 열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지만 버거도 판다. 대표 메뉴인 ‘에밀리아 버거’의 가격은 5만원대.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 ‘에밀리아 버거’. (사진=구찌 오스테리아)대우산업개발의 자회사 이안지티는 이달 말 쉐프버거 브랜드 ‘굿 스터프 이터리(GSE)’ 매장을 서울 강남에 연다. GSE는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이 즐겨 먹어 ‘오바마 버거’로도 유명하다. 미국 서니사이드 레스토랑 그룹의 고급수제버거 브랜드로 ‘탑 셰프’, ‘아이언 셰프 아메리카’ 등의 미국 유명 요리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한 스파이크 멘델슨이 메인 셰프다. 국내 출시가는 미정이나 미국에서는 쉐이크쉑보다 약간 높은 8~9달러(약 1만원 내외)에 판매되고 있다. 한화솔루션 갤러리아부문도 미국 3대 버거로 꼽히는 ‘파이브 가이즈’의 국내 매장 오픈 초읽기에 들어갔다.▲굿 스터프 이터리(GSE) 매장외부. (사진=이안지티)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 쉐이크쉑, 맘스터치, 노브랜드버거 등 프랜차이즈 중심으로 형성된 버거 시장에 외국 프리미엄급 브랜드가 잇달아 들어오는 것은 그만큼 시장이 커지고 있다는 방증이다.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버거시장 규모는 2014년 2조1000억원에서 2016년 2조4000억원, 2018년 2조8000억원, 2020년 2조9600억원으로 꾸준히 성장해 왔다. 작년과 올해는 코로나19로 ‘혼밥족’이 늘면서 4조원대 규모에 육박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버거 시장 지각변동 중심에는 MZ세대가 있다. ‘ESG 가치소비’를 중시하면서 고급 식재료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고 그에 따라 몇 만원짜리 버거에도 기꺼이 지불할 수 있는 토대가 형성된 것. 특히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이런 장소에서 뭘 먹었다’는 인증이 일상이 되면서 프리미엄 버거집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방문해 보고 싶은 욕구가 생기고 있는 중이다.이미현 대우산업개발 부사장은 “우리나라에는 패스트푸드 이미지가 짙지만 사실 버거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재료를 쓴다면 ‘완전식품’에 가깝다”며 “그 전까지는 한 끼 빠르게 때우는 메뉴가 버거였다면 MZ세대들은 온전한 식사로 받아들이면서 고급 식재료를 선호하는 프리미엄 버거 시장이 비로소 열리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슈퍼두퍼. (사진=SUPER DUPER 인스타그램)오랫 동안 주요 외식 메뉴 자리를 지켜 온 치킨과 피자의 대안을 찾는 심리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치킨 시장은 수많은 업체가 난립하는 과포화 상태로 버거가 일종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인 셈이다.업계에서는 버거의 약진이 피자, 치킨으로 대표되는 외식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실제 치킨 프랜차이즈 bhc는 지난 2월 미국 유명 수제버거 ‘슈퍼두퍼’와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신규 버거 브랜드 출시를 검토 중이다. bhc는 작년 편의점 이마트24에 ‘뿌링클 치킨 버거’를 출시하며 소비자 반응을 살핀 바 있다.한 프랜차이즈 업계 관계자는 “서울 연남동, 성수동 등 MZ세대들이 많이 다니는 상권에도 이미 비 프랜차이즈 수제버거집이 즐비한데 2030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어디가 더 맛있는지 찾아다니는 게 이미 유행”이라며 “한국사람이 보편적으로 즐기는 메뉴로서 ‘버거 한식화’의 원년이 올해가 아닐까 한다”고 전했다.▲쉐이크 쉑 매장. (사진=SPC삼립)
2022.04.08 I 정병묵 기자
힐튼,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 '힐튼 싱가포르 오차드' 개관 발표
  • 힐튼,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 '힐튼 싱가포르 오차드' 개관 발표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힐튼(Hilton)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호텔 ‘힐튼 싱가포르 오차드’(Hilton Singapore Orchard)를 개관한다고 24일 밝혔다. 힐튼은 싱가포르에서 1080개 객실 규모의 랜드마크 숙박시설을 바탕으로 뛰어난 서비스, 선도적인 디자인, 세계적인 수준의 식사와 최첨단 MICE 경험을 선사한다. (사진=힐튼)오차드 로드(Orchard Road) 중심가에 자리잡은 이 호텔은 1080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도시의 명소인 쇼핑가와 함께 현대적인 디자인, 혁신적인 다이닝 서비스와 넓은 회의실로 호텔업계에 새로운 기준으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알란 왓츠 힐튼 호텔 아시아 퍼시픽 대표는 “힐튼 싱가포르 오차드는 자사 주력 브랜드 중 최상의 수준을 선보이며, 여행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힐튼 싱가포르 오차드는 힐튼의 대표적인 호텔 서비스에 힘입어 놀라운 경험을 제공해 여행 및 비즈니스 고객들에게 가장 우선 순위로 떠오를 것”이라고 말했다.라이프 스타일, 패션, 다이닝 공간이 즐비한 도시 중심부에 있는 힐튼 싱크포르 오차드는 럭셔리 쇼핑센터 맨더린 갤러리(Mandarine Gallery)과 직접 연결되어 유명 글로벌 브랜드와 고급스러운 다이닝 경험을 다채롭게 제공할 뿐 아니라, 최고의 전문 의료센터와 비즈니스 중심부와의 접근성도 용이하다.아울러 셰프 낸시 실버톤의 오스테리아 모짜(Osteria Mozza)부터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에스테이트(Estate)에 이르기까지 힐튼 싱가포르 오차드의 5가지 특별한 컨셉은 호텔을 찾는 모든 고객에게 최적화된 맛과 이벤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투숙객은 진저릴리(Ginger.Lily)에서 오후 티타임과 함께, 아페리티프(Aperitif)로 바리스타급 커피, 식물에서 영감을 받은 애프터눈 티, 수제 칵테일, 전문가가 만든 페이스트리 등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셰프 켄타로(Kentar)가 있는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시센 한텐(Shisen Hanten), 싱가포르 현지 음식으로 유명한 수상 경력이 있는 채터박스(Chatterbox)가 힐튼 싱가포르 오차드(Hilton Singapore Orchard)의 요리 라인업을 완성한다. 더불어 힐튼은 이번 개관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6월 30일까지 예약과 투숙을 완료한 고객을 위해 2인 아침 식사, 에스테이트(Estate)와 진저릴리(Ginger.Lily)에서 식사 및 음료 25% 할인, 프리미엄 와이파이, 체크아웃 시간 연장/얼리 체크인(상황에 따라 적용, 1박당 1000 힐튼 아너스 포인트를 제공한다. 또한, ‘라이크 어 멤버 (Like a Member)’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올해 6월 30일까지 힐튼 아너스 멤버에 한해, 식사 및 음료 최대 25% 할인과 호텔과 연계된 식당에서 500 힐튼 아너스 보너스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2022.02.24 I 이윤정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 수천억대 합종연횡 메타버스 빅뱅 온다
  • [이데일리 김연지 기자] 다음은 2월 23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 수천억대 합종연횡 메타버스 빅뱅 온다- “韓 재정-통화정책 엇박자, 경제엔진 망가뜨린다”- 러軍 우크라 진입…세계경제 시계제로 - 공정위, 대한항공·아시아나 결합 조건부 승인- [사설] 일촉즉발 우크라이나 사태, 원자재 수급 불안 막아야- [사설] 퍼주기·네거티브 판친 대선 토론, 미래 고민 어디 갔나 △일촉즉발 우크라이나- 이재명은 “곧 기축통화 된다”지만 원화 국제결제 비중, 태국돈보다 작죠- 우크라 전쟁 뇌관 돈 돈바스…제2 크림반도 되나- 미, ‘친러 공화국’ 무역·금융 제재 착수…러 “이미 대비해 놨다”△일촉즉발 우크라이나- 시퍼렇게 질린 코스피, 2700선 위협…에너지·농산물 수입 차질 우려도- ‘물가·유가·곡물’ 삼중고…올해 3% 성장 어려울수도- 文 “우크라 경제파장 줄여야”…범정부 비상TF 가동 △종합- 여야가 못박은 코로나 대출 4차 연장…금융권 “연장기간 3개월로 줄여야”- 지난해 가계빚 ‘134.1조’ 급증 영끌·빚투에 증가폭 ‘역대 2위’- 더 어려운 가구부터 돕는다…오세훈표 ‘안심소득’ 7월 가동- 구글도 손잡았다…LG ‘초거대 AI 연합체’ 구성△ 대한항공·아시아나 조건부 결합 승인- ‘소비자 후생 외면’ 비판 의식…10년간 운임·좌석수·서비스질 모두 강제- 항공업계 “양사 통합 시너지 효과 반감 우려”- 아시아나항공·LCC, 올해도 고용유지지원금 받는다△ K 메타버스 산업지도- ‘적이자 동지’로 거미줄처럼 얽혔다…‘파워 IP’에 잇단 러브콜 △ K메타버스 산업지도 - ‘디지털 신대륙 메타버스에 올라타라’…엎치락뒤치락 생존경쟁 치열- 메타버스 여는 열쇠 ‘NFT’, 블록체인이 기반 일단 손잡자…빅테크·통신·게임사 합종연횡△정치 종합- 역대급 비호감에 오미크론 확산 변수…지지층 투표율 올리기 비상- “적정 국가채무 비율은 없어…증가세는 조절해야”- [현장에서] 빈 깡통·무지…설득보다 ‘비아냥’ 난무한 토론△정치- 李, 인천서 “벽 대고 이야기하는 느낌”…尹, 충청서 “DJ·盧의 민주당 아냐”- 李 42.6%, 尹 42.7%…‘0.1%p 초박빙 접전’- “尹 복지, 현금 살포 대신 서비스 확충”- 沈 “탈석탄 빠르게 추진”…安 “위기의 대한민국 이끌 것”- 軍, 인도 주관 해상훈련에 첫 참가△경제- 정부, 자영업자 산재보험 의무화 검토…업종별 위험도差 어떻게 풀까- 금리 올라도 내려도 뛰는 가산금리, 왜- 국내 사업장 은폐하고, 해외 유령법인 세우고…- 여한구 통상본부장 “무역수지 1월이 저점…점차 개선될 것”△금융- 다 받아준다는 청년희망적금…재원확보 문제없나- 우크라 비상에 금융시장 요동 “24시간 비상대응 체계 구축”- ‘연 3%’라던 카뱅 마통, 실제론 한명도 못받아 - ‘생큐 삼성전자’ 배당 덕에 역대급 실적낸 삼성생명△산업- 방산사업 등에 업고…한화시스템 매출 3년새 2배 ‘폭풍성장’- “주가부양·주주환원 두 토끼 잡는다” 현대모비스, 반도체 등 최대 8조 투자- “공기 없는 타이어 단 자율주행차, 2024년부터 달릴 것”- 갤S22 사전예약 흥행에…전자부품 업계 ‘방긋’△증권- 기술주 ‘후끈’ 바이오주 ‘미지근’…새내기 공모주 양극화- 흔들리는 증시에 100만원 목전서 멀어지는 ‘황제株 꿈’- 미래에셋·삼성운용 오스템 줄줄이 상각△소비자생활- CJ택배노조 파업 57일째…‘반사이익’은 누가- 신동빈 회장 “롯데가 메타버스 기준되자”- MZ 취향 저격…장인정신 담은 증류식 소주 ‘술술’-‘홈쇼핑 옷 올드하다’ 고정관념 깨고…롯데홈쇼핑, 봄·여름 시즌 공략△증권- ‘제2 카카오페이’ 막자…스톡옵션 상장후 6개월간 못판다- ‘변동장에 투심 꽁꽁’ 반토막 난 거래대금- 물타기 열심히 했는데 더 떨어졌네…마이너스 수익률의 늪△증권- “증시 떠날까, 버틸까…” 연초부터 길 잃은 ‘노마드 머니’- 당뇨관리 플랫폼 ‘지투이’ IPO 주관사에 ‘NH투자’- “패시브 운용이 대세…ETF 혁신 박차”- “일본 이어 미국·프랑스 진출…K 웹툰 위상 더 높일 것”△부동산- 거래절벽에 집값·전세가 하락…‘깡통전세’ 우려- 경기 ‘10억 클럽’ 아파트 거래 1년새 3배 ↑- 당첨땐 수억 차익…세종시, 분양전환 로또청약 줄이어-매매·전셋값 떨어지는데…월세 ‘고공행진’ 이유는?△엔터테인먼트 - MZ 눈높이 못 미치는 ‘어설픈 유머’- 코로나 돌파한 BTS…하이브, 매출 1조 하이킥- 베테랑 예능 PD ‘대선판 잔혹사’- 빌리·킹덤…눈에 띄는 콘셉트돌△Book- 돌아온 대선 특수 거대 담론은 없고 진영 논리만 가득- 韓은 어떻게 中에 흡수되지 않았나- “늦으면 좋은 자리 없다”…NFT 투자 ABC△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 美 인플레 뒷북 대응은 의도된 것…너무 급격한 긴축 행보 취하진 않을 것- “주류 자산군 돼버린 비트코인…배척 대신 제도권 편입시켜야”△오피니언- [목멱칼럼]연기금의 ESG 투자, 질적 성장 이루려면- [기자수첩]‘불공정’ 논란 자초한 선관위- [기고] 중이온가속기가 열어갈 과학강국의 길- [e갤러리] 김도수 ‘작업실에서’△피플- 손경식 경총 회장 “반기업·친노조 정책 바꿀 것”- LG화학, 첫 여성 사외이사 선임- 김동석 한국석유공사 사장 해외지원개발협회장 취임- “폼만 잡는 회장 안돼…전금법 개정 위해 뛸 것”- 중구문화재단 신임 사장에 이준희 지역문화본부장- 박정훈 한국외대 총장 취임 “유사중복학과 구조조정할 것”- 김현식 이데일리 기자 한음저협서 공로패 수상△사회- “혈액 통한 코로나 감염 없는데”…가짜뉴스에 피 마르는 헌혈의 집- 등록마감 닷새 남았는데 정시 미충원 2만명 넘어- 법원 ‘퇴짜’에 대선후보 “반대”…청소년 방역패스 백지화하나 - [사건프리즘]퇴학 당한 공사 생도, 2년 만에 구제된 사연은 - ‘50억 클럽’ 곽상도 재판行…대장동 수사 1라운드 마무리
2022.02.22 I 김연지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기업 자금조달 초비상…회사채시장 급랭
  •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다음은 2월 16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기업 자금조달 초비상…회사채시장 급랭-구직 의욕 갉아먹은 구직급여…넷 중 셋, 돈만 받고 취업 포기-우크라이나 ‘운명의 날’…유가 100달러 초읽기-거리두기 8명·밤 10시로 완화 추진-사설: 내는 사람만 더 내는 세금 양극화, 조세 원칙 흔들린다-사설: 고물가에 고용 없는 성장, 스태그플레이션 대비해야△종합-궁즉답: 도핑 논란 발리예바, 시상식 ‘보류’…의혹 풀릴 때까진 ‘임시 메달리스트’-‘의사과학자’에 꽂힌 괴짜 총장 “과기의전원 만들겠다”-美 구인난도 실업수당이 한몫△기업 자금조달 초비상-금리 더 뛰기 전에…이자 더 주고서라도 서둘러 회사채 찍는 기업들-보릿고개 넘고 보자…발행 미루고 ‘몸 사리기’도-증권사에 미매각분 떠안으라는 기업…개미에게 떠넘기는 증권사△종합-1월 코픽스 0.05%p 하락…오늘부터 주담대 변동금리 낮춘다-‘강남 마지막 판자촌’ 구룡마을, 1.2만가구 단지 변신하나-우크라이나 전운 고조…물밑 외교에 실낱 희망-“방역만 전환, 진단키트 허가는 미적…준비 없던 식약처 탓에 국민만 고통”△불붙은 온라인 명품 시장-①백화점보다 저렴 ②종류 많고 재고 충분 ③편리하게 배송·반품-“정품 증명은 소비자 몫”…명품 열풍에 판치는 가품-“명품의 질은 정교함…시간·돈 들어도 제대로 고칩니다”△대선 공식 선거운동 스타트-급할 거 없단 尹 “더 드릴 말 없다”…재차 압박한 安 “尹 직접 답해야”-김혜경, 곧 비공개 활동 재개할 듯…김건희, 문화·종교 공개행보 검토-공정선거 주문한 文대통령, 윤석열엔 “지켜보고 있다”△정치-실용정치 표방한 李 “박정희 정책도 쓸 것”-정권교체 강조한 尹 “부패·무능 심판하자”-TK 민심잡기 나선 安, 호남서 출정식 연 沈-“李, 민생공약 ‘쏙쏙’ 배달 갑니다”-지하철·유튜브·거리 인사…군소주자들 얼굴 알리기 총력△경제-사상 첫 경상·재정 ‘쌍둥이 적자’ 눈앞…자본유출 안전판이 흔들린다-경제학자 절반 “韓 성장률 5년 뒤 1%대 추락”-맥주·탁주세 올랐는데 주세 징수액은 감소, 왜?-지질硏 등 5개 기관,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 맞손△금융-가입심사 늦어지는 청년희망적금…은행-서금원 ‘네탓 공방’-충당금 확대 압박, 新회계제도 대비…역대급 실적에도 배당 줄인 보험사들-2%대 금리에 최대 6.3억…카뱅, 주담대 돌풍 예고-강호 보험개발원장 “자동차·실손보험 누수방지 시스템 개발”△Global-“러 우크라 침공 땐 크림병합 때보다 증시에 더 큰 충격”-‘백신 반대’ 트럭 봉쇄 시위 18일째…캐나다, 긴급조치 발동-오미크론 확산세 심각…美 ‘한국여행 금지’ 권고-인텔, 이스라엘 반도체기업 7조원에 인수△산업-LG엔솔·SK온 “확장”…삼성SDI “내실”-LG가 창조한 AI디자이너 ‘틸다’뉴욕 패션위크 데뷔-아시아나항공, 지난해 영업익 4565억…항공화물 특수에 3년 만에 흑자전환-볼보 전기 SUV ‘C40 리차지’ 파격가에 韓 출시-4대 그룹 경영올림픽 연다면…삼성, 금메달 9개로 1위-LG전자 전장사업, 글로벌 정보보안 인증 ‘티삭스’ 획득△ICT-3N “블록체인 게임, 장르 다변화로 공격 경영”-빗썸, 유니콘 등극…“블록체인 백화점 만들 것”-정부가 택시앱을…尹 후보 발언에 업계 근심-“크리에이트립, 해외 구직자들에겐 삼성만큼 유명한 회사죠”△소비자생활-택배노조 불법점거로 손실 커져가는데…수수방관하는 정부-편의점 선두 GS25 뒤쫓는 CU, 미니스톱 품은 롯데 ‘다크호스’-CJ제일제당, 국내 통합 김 브랜드 ‘CJ명가’ 선봬-작년 하반기 영엽익 14.5억…형지엘리트 흑자전환 성공△증권-손해만 잔뜩, 앞날도 캄캄…위기의 코스피, 등지는 동학개미-실적·배당 쏠쏠…외국인, 2월 들어 금융주 잔뜩 담았다-“하락장이 기회다”…서학개미, 美 빅테크 매수-최근 6개월간 코스피·코스닥 지수-금·은 가격△2022 대한민국 펀드 어워즈-‘혁신상품 운용 규모 넘사벽’…미래에셋·한투운용 대상 영예-‘최우수 운용사’ 비결은 “해외투자·퇴직연금”-4차산업부터 메타버스까지…30%대 꾸준한 수익률△부동산-삐걱대는 여의도 통합재건축…주민간 합의점 찾는 게 관건-집값 잡았다더니…국민주택채권 목표 늘린 정부-서울 거래절벽 속 중저가 아파트 매수세 늘어-LH, 운정·고덕 등 1분기 1만가구 공급△엔터테인먼트-시청자가 함께 발굴한 K팝 아이돌 데뷔…‘서바이벌돌’ 다시 날다-코로나 장기화에…예능 시즌제 일상화△건강-‘생명 위협’ 고관절 골절…응급수술·협진치료·조기재활 ‘원스톱 관리’-위 내 풍선삽입술, 고도비만자 감량에 효과적-전문의 칼럼: 목·어깨 찌릿,팔 저림 생기면…‘거북목 증후군’ 의심△Book-출근은 했으나 퇴근하지 못한 노동자-진상 민주당원이 쓴 진상 쓴소리-원조 신데렐라는 고대 이집트 출신이다?-200자 책꽂이△오피니언-이코노믹View: 주식투자, 눈높이 낮춰라-기고: 혁신중기의 실패·재도전 응원해야-기자수첩: 대선레이스 시작…비방보다 비전 보이길-e갤러리: 윤기원 ‘봄에도 마스크는 써야겠지’△피플-생활고로 큐 놨던 자동차 영업맨 ‘프로당구 우승’ 반전-SK에코엔지니어링 공식 출범…“하이테크 ENG 전문기업 도약”-“AI로 횡령 방지…제2의 오스템 사태 막는다”-KT, 클라우드·IDC 사업 분사한다-마리화나 검출로 올림픽 못간 리처드슨 “발리예바는 백인이니까”-문무일 전 검찰총장, 변호사 등록 완료 상태-박진규 산업부 차관, 현대차 남양연구소 방문-남궁훈 카카오 대표 내정자 “연봉 예산15% 증액”-인사가 만사-명복을 빕니다△사회-“일당 25만원 줄게” 대선 예비후보에 속아…개인정보 털리 선거운동원-‘법무장관 수사지휘권 폐지’ 공약에…법조계 “방향 동의, 통제장치 필요”-자영업자들 두번째 항의 삭발…“더는 못 참아” 24시간 영업 선언-솜방망이 처벌에…독버섯처럼 퍼지는 ‘사이버불링’-사건프리즘: “천안함이 벼슬이냐” 막말 교사…사과했지만
2022.02.15 I 김범준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직장인 빚 1조 줄일 때 자영업자 1조 늘었다
  • [이데일리 윤기백 기자] 다음은 3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직장인 빚 1조 줄일 때 자영업자 1조 늘었다-신속검사 하라는데… 진단키트는 부족, 동네 병원은 비공개-“고령화發 저성장 위협 직면, 정부 돈 풀어도 성장 어렵다”-고유가·고환율 압박에… “물가 3%대 지속”-[사설]무역수지 두 달 연속 적자, 석유의존형 경제 탈피해야-[사설]日 ‘사도광산’ 세계유산 추천, 이웃 사죄·설득이 먼저다△종합-[뉴스포커스]경질설 시달려도 차근차근 ‘빌드 업’… 뚝심의 축구, 비난을 찬사로 바꾸다-[HOT피플]“기존 빔프로젝터와 비교 불가… 내 손안의 100인치 TV죠”△코로나 확진자 2만명 시대-병·의원 1004곳 참여한다지만… 현장선 “인력·공간없어 쉽지 않다” 혼선-“숨은 확진자 대폭 늘 수 있어… PCR범위 확대해야”-‘위드코로나’로 선회하는 유럽△종합-천정부지 국제유가에 원화약세 겹치고, 집세도 들썩… 3분기 돼야 안정-떡값커녕 빚으로 버티는 자영업자 “갚을 길도 막막”-푸틴 “유사시 전쟁할 수도” 경고-“연휴기간 美증시 반등에 훈풍 기대… 대외 악재 여전해 살얼음판”△중대재해법 시행 파장-이르면 오늘 삼표 본사 압수수색… ‘경영자 안전조치 지시 적법했나’ 관건-사고 때마다 개선 약속했지만… 삼표, 3년간 사망 사고만 7건-‘까딱했다간 우리가 다음 차례’… 숨죽인 산업계△정치-李 ‘정책우위’ 尹 ‘도덕성 공략’ 沈 ‘존재감 부각’ 安 ‘차별화’… 누가 웃을까-반전이냐 자멸이냐… 대선판 뒤흔든 TV 토론-李 37.9%, 尹 41.6%… 민심 여전히 ‘오리무중’-K9 자주포, 이집트에 2조원대 수출 계약-“이재명·윤석열, 국민 평균 눈높이 미달… 안철수 유일하게 문제없어”-北 김정은·리설주, 부부동반 설공연 관람△경제-‘우윳값 구조 개편’ 한발 물러선 정부… 가공유 비중 단계적으로 늘린다-고용시장 회복세라는 정부… 도소매·일용직은 여전히 찬바람-치솟는 에너지값에… 무역수지 두 달째 적자-내돈내산인 척… SNS 뒷광고 1.7만건 적발△금융-억대 퇴직금으로 인생 2막… 미련없이 짐싸는 은행원들-11.9조 몰린 정기예금… 우대요건 따져보셨나요-은행보다 대출금리 싸네… 보험사 ‘문전성시’-금리 뛰니 ‘P2P 대출’ 뜬다… 누적 대출금 ‘쑥’△글로벌-탄소제로 성화에 자율주행 고속철… 中, 기술올림픽 과시-구글, ‘광고 대박’에 매출 32%↑… 주식, 20분의1로 쪼갠다-메타버스 가상 부동산… 작년 6000억어치 팔려-‘직원 뽑아요’ 10만건 증가… 美 노동시장 구인난 여전△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누가 대통령 되든… 재정 확대 통한 성장은 부작용 초래할 가능성 커-“中 경기둔화 우려 커져… 성장 특수 누려온 韓기업, 새 시장 찾아 나서야”△산업-삼성·SK 올해 역대급 투자… K반도체 초격차 이어간다-中 대신 유럽·북미… 눈 돌리는 건설기계-HMM 여의도 시대 연다-제네시스 앞세운 현대차… 1월 美판매 신기록 질주-‘안전’ 떠오르자… 건물 수명 연장 페인트 주목-메타버스서 집 꾸미는… 삼성전자 ‘마이 하우스’ 누적 방문 400만 돌파△ICT-누가 되든… 벤처·개발자 키워달라-암호화폐 열풍에… 코인거래소 성과급 잔치-차기 대통령에 갈라파고스 규제부터 풀자고 할 것-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도 OTT로 즐겨요△제약·바이오-일회용 세포배양시스템 국산화… 글로벌 기업과 경쟁 자신-고바이오랩 ‘마이크로바이옴 건선치료제’에 쏠린 눈-오스템-신라젠 등 잇단 바이오 악재… 제약바이오株 구세주는-셀리드 ‘3상 불발’… 대조백신 부재 탓△과학카페-러시아産 ‘로봇 탱크’ 작전투입?… 자율주행은 아직, 원격 통제는 가능-연초부터 日·印尼·美 잇단 강진… 한반도도 더이상 안전지대 아니다△증권-외국인 단타 ‘폭탄’에… SKIET 이어 LG엔솔 주가도 휘청-역대급 실적 올린 애플… 수혜주 LG이노텍·비에이치 ‘생큐’-건설주 2월엔 볕드나△증권-작년 역대급 실적 증권사… “올해는 만만치 않네”-금융당국 “대선테마주 총력 대응… 투자 유의를”-김돈한 대표 “반도체 식각용 소재 국산화로 생태계 강화”-숨가쁜 하락 1월… 기관 톱픽 ‘LG엔솔’… 상장 후 이틀동안 3조원 넘게 순매수△부동산-도심복합사업 외부 매수·지분 쪼개기… 곳곳서 투기 유입-집값 뛰자 ‘소형’ 불티… 60㎡이하 거래 비중 최다-삼성물산, 베트남서 6000억 규모 발전 프로젝트 수주-대구 집값 곳곳서 ‘뚝!’ 소리… 아파트 청약도 무더기 미달△문화-낯선 도시서 낯선 얼굴과… ‘나’의 민낯을 마주하다-3년 만에 돌아온 사자왕… ‘생명의 순환’ 노래하다-[문화대상 이 작품]물질만능주의에 오염된 한국사회에서 허우적대는 물고기 남자△피플-‘상 받고 싶다’는 생각 딱 0.1%… 현실이 돼 너무 기뻐-‘슈퍼볼의 사나이’ 톰 브래디 은퇴 선언… “이젠 떠나는 것이 최선”-“세상에 없던 에너지 기업 만들 것”-25년 ‘가족오락관’ 책임진 허참, 간암 투병 중 별세-배우 박보검, 해군 복무중 ‘이발사 자격증’ 취득△오피니언-[이근면의 사람이야기]공직사회 개혁 이끌 ‘국가인사원’ 만들자-[생생확대경]일회용컵 보증금제, 알바 희생은 안 된다-[e갤러리]임만혁 ‘나와 가족 21-3’△전국-이재준 고양시장 “K방역 선도했듯, 특례시 역사 써갈 것”-동해 VS 강릉… 강원도 2청사 유치 놓고 ‘시끌’-청사 유치전 과열… 부·울·경 메가시티 2월 출범 무산-광주 실종자 추가 발견△사회-반복되는 법관 인사 논란… 윤종섭 또 유임될까-“형평성 지적에도 통합 수능 강행… 평가원, 문과생 피해 알고도 방치”-폐기물부담금 인상 추진… 물티슈·랩 가격 오르나-[사건프리즘]아파트상가 상인 주차장 이용 막은 입주민들-[사건프리즘]‘산재 수사’ 법률 상담한 노무사… ‘유죄’ 왜
2022.02.02 I 윤기백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금리인상, 서민 아파트부터 때렸다
  • [이데일리 서대웅 기자] 다음은 19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금리인상, 서민 아파트부터 때렸다-포스코 물적분할도 반대할까...수탁위 앞두고 국민연금 고심-정부 예산, 전기차의 절반...기 못펴는 수소차-거래소 기업심사위, 신라젠 상장폐지△2면 줌인&-[사설]초과세수 60조원, 엉터리 추계 바로잡아야-[사설]세계는 자원확보 전쟁 중...한국 손놓았나-[줌인]삼성 준법감시위 1기 마무리...떠나는 김지형 위원장-“입고 싶은 골프웨어 없어서 직접 론칭...2년 만에 1150% 성장했죠”△3면 해운담합 23개사 과징금-‘8000억→962억’ 과징금 축소...공정위 “해운업 특수성 고려해 결정”-해운協 “100년된 공동행위 취지 무시...행정소송 추진”-해운법 개정안 국회서 다시 속도낼지 ‘주목’△4면 갈길 먼 수소차 대중화-충전기 1대당 수소차 112대, 50분 대기...보조금 앞세워 차 구입만 부추겨-“미래 대비”...수소차에 몰두하는 현대차-“도로 위 수소차 늘리려면...수소법 통과·충전 인프라 늘려야”△5면 안갯속 주택시장 긴급점검-“강북보다 강남, 오피스텔보다 아파트...‘똘똘한 한채’ 신고가 이어질 것”-쪼그라든 입주물량, 여전한 대기수요...“하락 요인 적다”-‘5% 상한’ 풀린 신규계약 쏟아진다...8월 전세대란 공포△6면 종합-추경 증액 공감했지만...與 “내달 15일 전 처리” 野 “매표용...시점 조정”-신라젠 정상화 스톱...17만 개미 반발-카카오·네이버·두나무·빗썸...국내 빅테크 ‘NFT마켓’ 눈독-첫날 32.6조 몰렸다...LG엔솔 ‘흥행 대박’△8면 정치-安 빼고 李-尹 설 전 첫 TV토론...날짜·시간대·진행자 두고 신경전-‘박스권 탈출 안간힘’ 李, ‘청년·여성’ 공략-‘무속 논란 조기진화’ 尹, 네트워크본부 해산-장영하 ‘이재명 욕설 녹음 파일’ 공개에 고개숙인 李 “공인으로 물의 일으켜 사과”-미사일 종류·방식 바꿔가며 쏜 北...한미 MD 무력화 의도도△9면 경제-수출 호황에도 힘 못쓴 원화...“높은 원자잿값·중국 의존도 때문이야”-28일부터 기존 아파트도 전기차 충전기 설치해야-탄소중립 홍보하러 한난 내려온다-코로나 불황에 ‘로또’만 호황...작년 복권 판매 6조 육박△10면 금융-금리인하 요구권 60% 퇴짜...“기준 뭐냐” 부글-‘완전 민영화’ 우리금융 시총 17.3% 쑥-3억 전세대출 반년도 안 됐는데...이자 330만원 껑충-시중銀에 고객 뺏길라...인뱅 예·적금 금리 인상 맞불△12면 글로벌-50명이던 日감염자 2.5만명 불어난 까닭-“코로나19·독감 백신 하나로 끝”-수확량 76년來 최저...美 오렌지 비싸진다-74개 최빈국, 올해 갚아야 할 빚만 41조원...디폴트 위험 더 커진다△13면 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 후보 “추경 없이 예산 구조조정, 최대 30조 재원마련 가능”-“시장 신뢰 잃은 정책, 文정부 가장 큰 실책”△14면 그린체인지 현장을 가다-2.5만 가구 1년 쓸 전력 생산...순수 우리기술로 우뚝 선 한국형 풍력-“성장 잠재력 큰 해상풍력, 이젠 필수...국산기술 지켜가야”△16면 산업-국내 이차전지 3총사 ‘배터리 소재’ 내재화율 높인다-2년 만에...사이판·하와이行 비행기 띄운다-LG화학, 플라스틱 화학적 재활용 사업 본격화-개정 자본시장법 시행 앞뒀는데...기업 46% “이사회에 女임원 없어”△17면 ICT-넷마블 ‘모두의 마블’ 돈 버는 게임으로 만든다-네이버클라우드, 게임사에 ‘외부결제’ 지원-삼성·애플, 중저가폰 앞세워 ‘5G 전선확대’ 노린다-SKT 차세대 양자암호기술 ‘티 크립토’, 국정원 인증 획득△18면 소비자생활-고서 비법 7년 연구...우리 술 참맛 되살렸죠-쿠팡이츠, 김명규 대표 선임...각자대표 체제로-명품에 햄버거까지...오픈런 열풍에 ‘줄서기 대행’ 성행-골프 인기에...신세계百 ‘골프 설 선물 세트’ 첫선△20면 증권-LG엔솔 ‘증시 블랙홀’로...청약 마지막 날 100兆 태풍 분다-‘신저가 행진’ 카카오뱅크...2월 초도 ‘내리막길’ 가능성-희토류 등 전략지원 투자...한화자산운용, ETF 출격△21면 증권-빗장 걸린 오스템임플란트 펀드...자금 벌써 360억 유출-코스닥 대장주 지각변동, 에코프로비엠 ‘1위 등극’-“견조한 실적·자사주 매입...올해도 美우량주가 답이다”-“한쪽 눈 뜨고 잡니다”...TPG, 초대형 PEF 의지 불태워△22면 엔터테인먼트-음원차트 1위까지...버추얼 아이돌, 인간 걸그룹보다 성적 좋네-아이돌 생활 끝내고 배우로...‘활동 2막’ 연 소녀들△24면 Book-해외 못 가는 요즘, 우주 구경은 어때요-시계 광고는 왜 ‘10시 10분’을 가리킬까-전범국 독일을 EU 리더로 만든 총리들△25면 오피니언-차기 정권에 바라는 국민연금 개혁-에너지 전환, 양수발전에 주목하자-오락가락 新외감법, 기업 목소리 들어야-[e갤러리]박노해 ‘운전기사의 트럭아트’△26면 피플-“스마트 도시 수어로 표현할 땐 기술이 앞선 도시로 전달”-“네·카·토 출신 시중은행장 나올 것”-정지원 손보협회장 “생활·금융플랫폼 구축위해 보험업법 개정 추진”-‘실전형 인재 양성’ 삼성청년SW아카데미 7기 오픈-“Z세대 직원과 함께 성공하려면...회사 목적-직원 관심사 해결해야”-동국제강, 지방 이공계 대학생에 장학금 1.9억 전달△27면 사회-무섭게 퍼지는 오미크론...“우세종땐 4차 접종”-‘치료비 1000만원’ 대책에도 지병 있는 청소년들 불안 여전-일단 ‘단독 횡령’ 송치 오스템 사건, 쟁점 셋-“정원 감축 없다면...2040년 지방사립대 멸종”-오세훈 ‘1인가구 안심 특별시’ 선언
2022.01.18 I 서대웅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李·尹 누가 돼도 서울 재건축 빨라진다
  • [이데일리 최영지 기자] 다음은 11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李·尹 누가 돼도 서울 재건축 빨라진다-“올해 안에 1.5%까지 오를 것” 내후면 2% 인상 예상도-[사진]‘오징어게임’ 오영수, 韓배우 첫 골든글로브 수상-결국 쌍용차 품은 에디슨모터스...경영 정상화 시동-‘소비자 퍼스트’ 금융사를 찾습니다-[사설]‘발등의 불’ 미국발 긴축 충격, 한국에 ‘강 건너 불’인가-[사설] 집값 전망에 눈감은 부동산원, 시장이 이유 납득할까△줌인&-AI 안면인식서 착안한 ‘개코 인식’...‘유기견 없는 세상’에 일조하고파-‘주식 매각 논란’ 류영준 카카오 대표 내정자 사퇴-‘깐부 할아버지’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재건축 안전진단 족쇄 풀리나-李·尹 “안전진단 50→25~30%, 용적률도 완화”...서울 도심공급 늘린다-정권따라 고무줄 잣대...재건축 속도조절 악용-안전진단 넘어도 ‘재초환·분상제’가 턱...“차라리 포기” 아우성△종합-대선·한은총재 교체, 경기둔화 속 물가상승에...금리, 2~3차례 올릴수도-쌍용차 매각 ‘9부 능선’ 넘었지만 ‘회생계획 통과’ 마지막 관문 남아-기관들 LG엔솔 편식...멀어지는 ‘삼천피 꿈’-김만배 “대장동, 이재명 사업 지침 따른 것”△펜데믹에 흔들리는 중앙은행-저물가에 취해있다 코로나發 인플레에 오락가락...중앙은행 신뢰 위기-‘큰 칼’ 하나론 역부족...한은, 정책공조 강화해야-“한은에 고용안정 역할 요구하려면...연준처럼 권한 더 줘야”△정치-병사 월급 200만원...그럼 재원은?-단일화 불씨 살리는 국민의힘, 완주의사 거듭밝힌 국민의당-유튜브 활용, 셀프디스...MZ 취향저격 나선 대선 후보들-尹, 오늘 신년회견서 집권시 국정방향 비전 밝힌다-40% 박스원 탈출 고군분투...이재명 ‘여·부·서’로 승부수△경제-尹이 불붙인 여가부 존폐론...부처 없애도 수십조 재원 안 생깁니다-“작년 중대재해법 시행했다면 190곳 수사받았을 것”-“한국형 재정준칙, 경제위기 대응 역부족”-작년 외국인 직접투자 295억弗 ‘사상 최고’△금융-치솟는 대출 금리...빚투 줄고 원금상환 늘었다-“큰손 잡아라” 금융지주 해외 IR총력-대출 우대 추진에...상호금융 조합원 ‘好好’-윤종규 회장 “ESG 취약한 중기에 더 많은 지원”△글로벌-美·러 “양보 못해”...우크라 협상도 전에 기싸움-中, 올림픽 앞두고 코로나 비상 “베이징으로 출근하지 마세요”-“에너지 전환정책, 인플레 더 높일수도”-‘타도 삼성’ 3兆 쏟아붓고 칩도 못만든 中△신년인터뷰-대학 구조조정 불가피...사학 설립자 퇴로 열어줘야-“AI 빅데이터 등 미래기술 선점...미·중, 우리에게 서로 손 내밀 것”△다시 뛰는 2022-멈춰버린 공항엔 외국인만 띄엄 띄엄...“‘방역 프리패스’ 하는 날 곧 오겠죠”-대한항공, UMS 개발속도...아시아나, 화물매출 극대화-‘코로나 비상’ 1분기까지 지속 전망...상품·시스템 개편 올인△산업-권영수의 자신감 “CATL 곧 추월한다”-ASML 화재, 삼성·SK하이닉스 ‘EUV 수급’에 불똥 튀나-‘기업 벌주기식’ 국민연금 대표소송 재검토해야-“현대차 로보틱스랩은 미래 사업 씨앗”-효성, 부회장에 김규영...총 39명 승진 인사△제약·바이오-‘K신약’ 美 FDA 허들 넘나...유한·한미 주목-삼성바이오로직스만 메인트랙 발표-주가로 괴로워했던 셀트리온, 올해 반등 전망...왜-신풍제약 “코로나 치료제 ‘피라맥스’ 글로벌 임상 3상 승인 신청할 것”△증권-중국 의존이 발목 잡았나...LG생건 4년여 만에 100만원 붕괴-오스템 불똥에 제약·바이오 투자 멈칫...“개별 모멘텀따라 대응해야”△증권2-“올 한해 농사 달렸다”…운용사 ‘4조 정책형 뉴딜펀드’ 총력전-한국자산에셋운용, 美 지방 검찰청 본사 건물 매입-해외주식 ‘소수점투자’ 이벤트...신한금융투자, 3월7일까지-외국인 국내주식 4.3조 순매수...두 달 연속 “사자”△부동산-한달새 1억 ‘뚝’...전셋값 하락 ‘집값 하락’에 불붙이나-고분양가·대출한파에 ‘울며 계약포기’ 속출-‘큰 장’ 서는 1월 분양시장, 3.6만가구...전년비 189%↑-분양권 시장도 거래 반토막...하락 매매 크게 늘어△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보사노바·탱고처럼...‘조선팝’으로 세계에 큰 울림 줄래요-‘풍류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스포츠-‘역시 버디왕’ 임성재...새해 첫 대회부터 톱10-19세 새내기 이예원 “프로 첫 우승과 신인상 타는 게 목표”-고진영, KTB금융그룹과 후원 계약...후원사만 12곳-[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기대주 정재원]메달은 잊고, 후회없이 달리고 싶다△피플-“압박감 있지만...감사한 기회, 가치있는 도전될 것”-정준호 롯데百 대표 ‘연공서열 파괴’ 파격행보-중기사랑나눔재단, 부산 소외계층 돕기-한국프로스포츠협회 회장에 조원태 배구연맹 총재 선출-‘어머나’ 작곡가 윤명선, 아태작가연맹 의장 선출△오피니언-[목멱칼럼]강자만을 위한 노조...노동이사제 의미 없다-[생생확대경]수출 7000억달러 시대 열려면-[e갤러리]윤필현 ‘월컴! 옐로우타운’-[기자수첩]경제석학 ‘돈풀기 경고’...대선주자들 명심해야△전국-“대선 공약에 지역 숙원사업 꼭 넣어달라”-65년 된 강원도 청사 이전 ‘잡음’-충청·강원에 지방은행 생길까...지자체·금융권, 여야 대선주자에 건의-불법 사금융부터 짝퉁 비아그라까지...수사 보폭 넓히는 지자체 특사경△사회“저녁거리 사러 왔는데 복잡해서 원”...마트 입구서 한숨 쉰 어르신들-“설연휴, 오미크론 대응 골든타임”...거리두기 연장하나-마포 교제 살인, 예상보다 낮은 형량 왜-김기현 “警수사 선거영향”...황운하 “비리 놔두나”-원격수업 부실에...인기 치솟은 사립초
2022.01.10 I 최영지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삼성 ‘경영전략+준법경영’ 새 틀 짠다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다음은 7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삼성 ‘경영전략+준법경영’ 새 틀 짠다-韓 의료데이터·IT인재풀 풍부…AI접목 기기로 ‘게임의 룰’ 바꿔-세종 아파트 ‘청약 투기’ 온상됐나…수도권 당첨자 수두룩-‘널뛰기 거듭’ 농축산물값 해법 못 찾고 헤메는 정부-“이게 얼마만이야”…6인 모임 가능해진 접종 완료자들-[사설]공적연금 눈덩이 적자, 대선주자 모두 처방 내놔야-[사설]거칠어진 초등학생 학교 폭력, 대책 미룰 때 아니다△줌인&-정시확대·사시부활 외치자 MZ세대 ‘무야홍’으로 화답-文, 낙하산 인사 없다더니…금융권에 속속 ‘靑 낙하산’△농산물 수급관리 ‘유명무실’-양파부터 우유·계란까지 줄줄이 가격대란…피해는 농민·소비자몫-“계약재배로 농산물 수급·가격 안정 가능”-‘내년 생산량 얼마나 되나’…작황예측에 디지털 활용△종합-승계·노사문화 개혁 이끈 준법위…삼성 지배구조 개편으로 경영효율 모색-국민지원금 신청 앱은 ‘먹통’…카드사·행안부는 서로 “네탓”-독신자도 양자 입양 가능해진다-1년 쓴 해외직구 휴대폰, 판매 허용 추진△의료기기산업 IT로 점프업-“직원 60%가 AI·SW 전문가”…4차산업혁명 신바람 탄 K의료기기-미용레이저 3총사 “국내 제조·IT인프라가 성장 발판”-“디지털 헬스 산업 승패, 의료데이터가 좌우”△정치-‘고발 사주 의혹’에 尹 “정치공작 프레임”…여야는 법사위서 난타전-野 ‘역선택 뇌관’ 제거했더니…‘본선 경쟁력’ 새 뇌관 등장-文대통령, ‘위드코로나’로 방역전환 시사-금태섭·진중권·권영애 ‘SF 포럼’ 결성-‘기세등등’ 이재명 강원 표심몰이 ‘충청쇼크’ 이낙연 추격전략 점검-中 왕이 외교부장 내주초 방한△글로벌경제-투기자산 오명 벗나…엘살바도르, 오늘부터 비트코인 ‘돈’처럼 쓴다-‘일당 14만원’ 코로나 마루타…英실험, 팬데믹 종식 앞당길까-美자동 채용 프로그램 탓에 인재 다 놓칠 판-亞 슈퍼 히어로 ‘상치’ 美박스오피스 점령-中웨이보, 아이유 팬클럽 계정도 닫았다-쿠데타군에 억류된 기니 대통령△경제-14개월 만에 꺾인 경기선행지수…물가·델타변이·테이퍼링 리스크 산적-日수출규제 전화위복…韓 소부장기업 매출 20% 뛰었다-한은, 10년 만에 직군제 되살리나-부부 공동이냐, 단독 명의냐…종부세 따져보고 고릅시다-산업부, UAE 대외무역국무 장관과 화상 면담△금융-내달초 토스뱅크 뜬다…인뱅 ‘빅뱅’-금융협회 “사고시 당국 대신 자체 징계”-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풋옵션 분쟁 ‘절반의 승리’-현대캐피탈 대표직 내려놓고 카드 집중…정태영 승부수-국민은행도 마통 한도 5000만원으로 축소△산업-오스틴 옆 테일러市 급부상…삼성 선택은-현대차 “2035년부터 유럽서 전기·수소차만 출시”-고용유지지원금 종료 가닥…‘실업 도미노 오나’ LCC 긴장-“인테리어 1위 한샘 잡아라” 구본준號 ‘외연확장’ 시동△제약·바이오-신기술 앞세운 ‘K-치매약’ 글로벌 시장서 주목-“코로나 ‘다가백신’ 전폭 지원 2년 안에 상용화 위해 최선”-올해 대출 730억원 늘린 최규옥 오스템임플란트 회장…왜?-제약 불법 리베이트 근절 계기 되나△알아두면 쓸모있는 미래기술 시즌4 ⑩지능형반도체-인간의 뇌 닮은 슈퍼AI GAFA·테슬라도 만든다-기존 틀 깨고 혁신…삼성전자 ‘AI반도체 패권’ 정조준-지능형 반도체 개발해야 4차 산업혁명 앞당길 것△증권-“자금 빨아들이는 대어 IPO 끝”…대형株 슬슬 담아볼까-현대重 공모가 6만원 수요예측 ‘역대 2위’-“품질로 차별화한 건기식…상장 통해 사업 다각화할 것”△증권-‘플랫폼’ 아닌 AS 책임지는 ‘브랜드’…VC가 먼저 알아봤죠-어피너티, 요기요 인수하고 버거킹 매각…왜-증시 횡보에…주가 부양 위한 자사주 매입 급증-블록체인 기업에 투자…KB운용, 펀드 선보여△부동산-“당첨만 되면 수억대 로또”…투기장 된 세종청약-민간·공공부문 ‘쌍끌이’ 힘입어 상반기 건설사 수주 100조 돌파-매물품귀·가격급등·대출규제…수도권 전세 ‘삼중고’-‘누구나집’ 윤곽…집값 10%에 10년 임대 후 저가분양△문화-가까이 두고 멀리하거나 멀리 두고 가까이하거나…3人3色 저마다의 ‘거리’-영혼 없이 반복되는 톱니바퀴…일상품에 비친 현대인의 민낯△스포츠-“임팩트 순간 왼발 내딛듯 스윙…비거리 26야드 늘린 비결이죠”-‘단순하게 치자’ 강조…선수 심리케어에 힘썼죠-평균타수 1위는 존람, 최종전 우승 캔들레이, 임성재는 버디 신기록-“美선수가 미국서 뛰자 제안” 김연경은 더 먼 곳을 본다-불꽃 투혼, 장애는 없었다…도쿄패럴림픽 한국 선수단 해단식△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탄소중립안 논란은 이해부족 탓…시행착오 있어도 반드시 가야할 길-“탄소세는 전 세계적인 흐름 차기 정부서 논의 이어가야”△피플-서경배 회장 “K뷰티 넘어 ‘라이프 뷰티’로 영역 확장”-융 마 예술감독 “도피주의에 대한 편견 전환하려 했다”-KG이니시스, 日 이커머스 시장 진출-“인권위원회법 개정해 독립성 강화할 것”-LGU+, 日통신사 KDDI와 온라인 ‘K팝 콘서트’ 개최△오피니언-[목멱칼럼]경선 민심은 ‘이길 후보’를 택한다-[기자수첩]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방역지침 내놓길-[생생확대경]학생들을 ‘실험쥐’로 만들지 말라-[e갤러리]배남경 ‘달’△메트로-단골가게 찾아 ‘先셜제’…골목상권 자금 숨통 트는 ‘善소비’로 인기-밑빠진 독 ‘사회적경제 사업’…서울시 ‘메스’ 댄다-서울시 공공와이파이 까치온 사업 ‘빨간불’-서울시 ‘테스트베드’ 기업 수출 실적만 347억 ‘성과’△사회-‘집콕’의 그늘…‘사이버 성범죄’ 기승-단속 떠넘기기에…인천 문학산 무허가주택 우후죽순-14년 만에 약대 모집에…“이과 재수·반수생 지원 늘어”-오세훈 “선거법 위반 수사, 靑 기획 하명”-윤석열 장모 “요양원 관여 안해”…檢 “죄질 불량”-제주 해안가에 떠밀려온 외국발 해양쓰레기
2021.09.06 I 박정수 기자
 지역을 살리는 문화혁명
  • [임병식의 창과 방패] 지역을 살리는 문화혁명
  • [임병식 서울시립대학교 초빙교수] 문화가 돈이 되는 시대다. 어떻게 가능할까. 오래된 도시를 재생하거나, 전통과 현대, 문화?예술을 결합하는 방식을 생각해볼 수 있다. 일본 나오시마(直島)와 쿠라시키(倉敷), 완주 소양. 세 곳은 낙후된 지역을 재생하고 미술관을 더해 부가가치를 높였다. 어떻게 하면 문화가 돈이 되고, 지역도 살리는지 보여준 실증 사례다. 소멸위기에 처한 한국과 일본 지방 도시들에게 좋은 본보기다.먼저 일본 나오시마 예술 섬. 인구 3,000명에 불과한 나오시마는 섬 전체가 미술관이다. 버려진 섬은 예술 기지로 변하고, 사람들이 줄지어 찾는 명소로 탈바꿈했다. 섬에는 건축가 안도 타다오, 세계적인 미술가 이우환, 호박 작품으로 유명한 쿠사마 야요이가 뒤섞여 있다. 30여년이 흘러 이제는 매년 50만 명 이상 다녀간다. 베네세 그룹 회장인 후쿠다케 소이치로 덕분이다. 후쿠다케는 1990년부터 나오시마 예술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그는 안도 타다오에게 삭막한 섬 재생을 맡겼다. 안도는 마음껏 섬을 디자인했다. 핵심은 미술이다. 미술관과 호텔이 한 공간에 있는 베네세 하우스, 지중미술관, 이우환 미술관은 그 결과물이다. 주변 섬과 손잡고 국제미술제도 연다. 이제 나오시마는 일본 관광청이 선정한 4대 관광지 중 하나다. 또 세계적인 여행 잡지 트래블러는 ‘죽기 전에 가보고 싶은 세계 7대 명소’로 꼽았다. 후쿠타케의 안목과 안도의 상상력이 나오시마를 보물로 바꿨다.쿠라시키 미관지구에도 혜안 있는 기업인과 미술가가 있다. 쿠라시키는 인구 47만 명, 에도시대 정취가 물씬 풍긴다. 회벽과 목조 기와지붕, 수로가 어울려 풍광은 빼어나다. 이곳에 매년 400만 명 가까운 이들이 찾는다. 쿠라시키를 특별한 곳으로 만든 것은 풍광보다 오하라미술관이다. 개관한지 90년 된 일본 최초 근대 미술관이다. 소장 작품만 3,500여 점에 달한다. 작품 수준도 인상파부터 일본 근대 회화까지 뛰어나다.엘 그레코, 모네, 르누아르, 고갱, 피카소, 로댕, 고지마까지 현란하다. 작품이 흘러들어온 사연을 알면 더 놀랍다. 오하라 마구사부로라는 기업인이 있다. 그는 방적공장을 운영하며 부를 축적했고, 친구이자 화가인 고지마와 함께 1890년부터 작품을 사들였다. 1930년에는 미술관을 열었다. 모네가 그린 수련이 일본 소도시까지 도착한 연유다. 덕분에 오늘날 관광객들은 지방도시에서 뜻하지 않는 호사를 누린다.끝으로 완주군 소양에 있는 ‘아원고택’. 미술관과 한옥체험관이 공존하는 곳이다. BTS는 지난해 이곳에 일주일여 머물렀다. 이후 아원고택은 말 그대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최근에는 국내 3대 백화점도 이곳을 배경으로 광고를 촬영했다. 삼성 파브TV, CJ, ZARA도 앞서 광고를 찍었다. 다녀간 유명 정치인과 영화인, 문화계 인사도 상당하다. 도대체 어떤 곳이기에 한적한 산골에 사람과 돈이 몰릴까.아원고택은 풍성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현대와 전통, 예술이 공존한다. 진입 부 갤러리는 현대 건축물이다. 이곳에서는 미술 작품 전시, 작은 공연이 벌어진다. 갤러리를 지나면 새 세상이 열리듯 대나무 숲길과 전통 한옥이 나타난다. 안채는 경남 진주에서 250년 된 한옥을 옮겨왔다. 드라마 발효 가족 세트장으로 사용된 한옥체험관도 70년 된 한옥을 뜯어왔다. 이야기가 넘치는 이곳 마루에 앉아 앞산을 바라보면 모든 시름을 잊는다.아원고택과 짝을 이루는 오스갤러리. 이곳도 BTS가 다녀갔다. 사용된 건축자재는 모두 재활용했다. 붉은 외벽은 서울 화신백화점 철거 과정에서 나온 벽돌이다. 기둥과 상량은 전주초등학교에서 나온 100년 된 고재다. 전해갑 대표는 “트렌드는 따라가는 게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한옥은 최고 문화자산이다. 아원은 현대 건축물 위에 한옥, 장독대, 담장, 돌담, 대숲, 연못을 더했다. 또한 오스갤러리에도 풍부한 이야기를 담았다”고 설명했다.나오시마 예술 섬과 쿠라시키 오하라미술관, 완주 아원고택. 모두 예술과 전통, 현대가 접목된 결과다. 여기에 안목과 혜안을 지닌 기업인과 문화 디렉터가 창의력을 보탰다. 파괴보다는 재생, 대립보다는 공존의 지혜다. 새해에는 사람도 모으고, 지역도 살리는 문화혁명을 기대한다.
2020.12.31 I e뉴스팀 기자
‘향수 맛집’ 신세계인터,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엑스니힐로 론칭
  • ‘향수 맛집’ 신세계인터,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엑스니힐로 론칭
  •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신세계인터내셔날(이하 신세계인터)이 프랑스 럭셔리 향수 브랜드를 론칭하며 니치 향수 사업을 강화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최근 소확행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고가의 니치 향수가 큰 인기를 끌자 신규 브랜드 확보를 통한 향수 사업 확장에 나선다.엑스니힐로(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신세계인터는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엑스니힐로(EX NIHILO)의 국내 판권을 확보하고 이달 1일 갤러리아 명품관 이스트 1층에 국내 첫 매장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엑스니힐로는 2013년 프랑스 파리에서 설립된 럭셔리 향수 하우스로, 전세계 최상위 고객을 위한 초고가 향수 컬렉션을 선뵈는 브랜드다. ‘무(無)에서부터’라는 뜻의 라틴어 브랜드명에 걸맞게 전통적인 향수 제조 방식이나 관습을 깨고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프랑스 아방가르드’의 브랜드 콘셉트를 지향하고 있다. 신세계인터는 향수에 대한 니즈가 다양해지고 있는만큼 엑스니힐로 등 론칭을 통해 매출 증진을 꾀한다는 전략이다. 실제 신세계인터가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딥티크, 바이레도, 산타 마리아 노벨라, 메모 등 대표적인 니치 향수 브랜드의 올해 1~11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온라인을 통한 매출은 전년비 570% 급증할 만큼 폭발적인 신장률을 기록 중이다. 엑스니힐로는 향수 개발 시 조향사들에게 모든 권한을 일임해 독창성 있는 최고의 향수를 제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비용이나 콘셉트 등에 제한을 두지 않고 최고급 원료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이렇게 제작된 오 드 퍼퓸 100㎖ 한 병에 40~50만원대에 달한다. 엑스니힐로가 글로벌 시장에서 독보적인 럭셔리 향수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게 된 배경에는 개인 맞춤형 향수 서비스인 ‘오스몰로그’가 있다. 오스몰로그는 브랜드의 독점 기술로 개발된 고정밀 시스템을 통해 매장 내에서 나만의 향수를 만들 수 있는 퍼스널라이즈 향수 블렌딩 서비스다. 현재 파리 플래그십 스토어, 뉴욕 버그도프굿맨 백화점, 런던 헤롯 백화점 등 한정된 매장에서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추후 국내 매장도 도입 검토 중이다.엑스니힐로는 브랜드의 대표적인 향을 담은 이니셜(Initiale)을 비롯해 동서양의 매력이 담긴 오리엔탈 컬렉션 바빌론(Babylone), 여행용 향수 컬렉션 보야지(Voyage), 한정판 컬렉션 비저네어(Visionnaire) 등 다양한 럭셔리 향수 컬렉션을 국내 시장에 순차적으로 선뵐 예정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매혹적인 플로럴 향의 플뢰르 나르코티끄, 몽환적이고 감각적인 프렌치 리비에라를 연상시키는 러스트 인 파라다이스 등이 있다. 가격은 오드 퍼퓸 50㎖ 28만~38만원 대, 100㎖ 40만~54만원 대다. 이길한 신세계인터내셔날 코스메틱부문 대표이사는 “엑스니힐로는 최근 글로벌 니치 향수 시장에서 가장 뜨겁게 떠오르고 있는 신생 브랜드로, 국내에서도 열광적인 마니아층이 형성되어 있을 만큼 성장 잠재력이 높다”면서 “앞으로 니치 향수 시장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신규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도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12.17 I 윤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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