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969.27 13.95 (-0.47%)
코스닥 1,001.35 0.08 (-0.01%)
  •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이재명, 부동산 공급 폭탄 vs 윤석열, 4대 국민공약
  • 이재명, 부동산 공급 폭탄 vs 윤석열, 4대 국민공약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3일 경기도 안성시 안성 명동거리에서 열린 ‘매타버스 안성 민심 속으로’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20대 대선 45일을 앞둔 23일 여야 후보들이 총력전을 선언했다. 연일 현 정부의 부동산정책을 사과해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폭탄 수준의 공급대책을 발표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부모 육아 재택 보장’ 공약을 제시하며 정책 경쟁력을 강조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역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향한 공개 서신에서 비핵화 의지 표명과 대화 재개를 촉구했다.관심은 모은 건 이재명·윤석열 후보의 공약 대결이었다. 차기 대선의 최대 분수령인 설 민심장악은 물론 설 연휴 직전 성사될 것으로 관측되는 TV토론을 앞두고 보다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전국에 311만호 주택공급을 약속했다. 현 정부의 206만호 주택 공급계획보다 105만호 많은 수치다. 특히 서울의 경우 기존 59만호에서 48만호를 추가해 총 107만호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신규 주택공급 물량의 30%를 무주택 청년에게 우선 배정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다만 서울 지역은 김포공항 주변과 용산공원 부지의 경우 반대여론이 높다는 점에서 실효성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윤 후보는 국민공약 언박싱 데이 행사에서 ‘국민공약’을 공개했다. 온라인정책 플랫폼인 ‘윤석열 공약위키’에 제출된 1500건의 시민제안 중 △부모 육아 재택 보장 △오토바이 교통안전 강화 △건강보험 가입자 정보도용 방지 △일선 소방공무원 사기충전 패키지 등을 4대 국민공약으로 최종 선정했다. 안 후보는 단일화 문제와 관련,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1대1 대결 구도가 되면 굉장히 많은 차이로 이길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23일 서울 여의도 한 카페에서 열린 ‘국민공약 언박싱 데이’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22.01.23 I 김성곤 기자
'정치 고향' 경기 방문 둘째날 이재명, '경기도 공약' 발표
  • '정치 고향' 경기 방문 둘째날 이재명, '경기도 공약' 발표
  • [이데일리 이상원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4일 ‘경기도 공약’을 발표한다. 지난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닷새간 진행하는 경기 남부지역의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프로젝트’의 둘째 날인 이날 이 후보는 여섯 지역을 방문한다. 이 후보는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경기의 31곳 시군을 모두 방문해 설 연휴 전 수도권 민심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2일 오후 서울·경기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 버스) ‘걸어서 민심 속으로’의 일환으로 경기 평택시 평택역광장을 찾아 즉석 연설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이 후보는 이날 오전 경기 용인 포은아트홀에서 ‘경기도 공약’을 공개한다. 경기도의 오랜 숙원 사업인 GTX 사업을 포함한 교통 분야와 더불어 산업·주거·환경 등 분야별 청사진과 지역별 개발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이후 이 후보는 경기 이천·여주·양평·성남·광주 순으로 이동해 시민과의 소통을 이어 나간다. 경기 여주 ‘비로소케이크’를 방문하는 이 후보는 경기지사 시절 도입한 경기도 공공배달 플랫폼 ‘배달특급’ 현황을 살필 예정이다. 배달특급은 2020년 4월 출시한 애플리케이션으로 민간 배달 앱보다 수수료가 저렴하고 지역화폐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를 위한 상생 플랫폼으로 알려졌다.각 지역의 도심 속 거리와 시장을 찾아 자신을 지지해달라는 메시지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성남 모란시장에서는 유년 시절을 회고하고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에 이 후보가 필요한 이유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향한 메시지 등을 전할 전망이다.이 후보는 이날 늦은 오후 YTN ‘뉴스나이트’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한 뒤 일정을 마무리한다.
2022.01.24 I 이상원 기자
  • 이재명 "GTX 플러스 프로젝트 추진…수도권 30분대 생활권"[전문]
  • [이데일리 이유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4일 “경기도를 누구보다 잘 아는 제가 경기도의 대전환을 반드시 이루겠다”며 경기 지역 6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3일 경기 오산시 오산 버드파크앞 광장에서 열린 ‘매타버스 오산 민심 속으로’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 후보는 이날 경기 용인시 포은 아트홀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GTX에 신규 노선을 추가하는 GTX 플러스(+)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며 “이를 통해 수도권 교통난을 해소하고 누구나 차별 없는 이동권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추진 중인 GTX-A·B·C 노선의 속도를 높이겠다”며 “이에 더해 GTX-A+, C+ 노선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GTX-A+는 동탄에서 평택으로 연장을 추진하겠다”며 “GTX-C+는 북부 구간은 동두천으로 연장하고 남부 구간은 병점·오산·평택으로 연장과 금정에서 안산과 오이도까지 연결(기존선 활용)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어 “GTX-D는 현 정부의 김포~부천 구간을당초 경기도의 제안대로 김포~부천~강남~하남 구간까지 정상화하겠다”며 “GTX-E는 인천~시흥·광명신도시~서울~구리~포천 노선을, GTX-F는 파주~삼송~서울~위례~광주~이천~여주 노선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향후 지역주민들의 요청과 수요가 있는 지역에는 GTX를 추가로 추진하여 수도권의 30분대 생활권 형성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1기 신도시에 해당하는 5곳 지역과 관련, ‘분당·산본·일산·중동·평촌 신도시 특별법’을 만들어 자족 가능한 스마트 도시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재건축·재개발과 리모델링 규제를 완화하고 주민께서 선호하는 적합한 방식을 선택하도록 하겠다”며 “용적률이 500%까지 허용되는 4종 일반주거지역을 적용하고 인허가를 신속히 진행해 시간과 비용을 확 줄이겠다. 리모델링은 세대수 증가와 수직 증축으로 사업성을 높이고 중대형 아파트의 세대 구분 리모델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나아가 “일자리를 창출하는 자족형 도시로 만들겠다”며 “도시형 첨단산업 기반을 구축해 혁신역량을 모으고 직주근접 일자리를 창출하겠다. 신도시 여건에 맞게 트램·드론·도심항공교통과 같은 최첨단 교통수단이 도입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경기 지역 공약 전문이다.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경기도민 이재명입니다.가난한 소년 노동자 이재명을 인권변호사로, 또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로 키워준 이곳 경기도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로 인사드립니다.그동안 경기도민 여러분께서 제게 주권자의 존엄한 권한을 위임해 주신 덕분에 크고 작은 성과를 쌓으며 이곳까지 오게 됐습니다. 각별한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경기도는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이자 전국 인구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대한민국의 축소판입니다. 활기차게 살아 움직이는 경기도, 청년이 미래를 꿈꾸며 마음껏 일할 수 있는 경기도, 한반도 평화경제를 선도하는 경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경기도를 누구보다도 잘 아는 이재명이 경기도의 대전환, 반드시 이루겠습니다.첫째, ‘GTX 플러스 프로젝트’로 수도권 30분대 생활권을 만들겠습니다. 수도권 전역을 평균 30분대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교통혁명을 추진해 경기도민의 직주근접을 대폭 높이겠습니다.지금까지 착착 진행해온 교통망 구축 사업을 기초로 GTX에 신규 노선을 추가하는 GTX 플러스(+) 프로젝트를 추진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수도권 교통난을 해소하고 누구나 차별없는 이동권을 보장하겠습니다. 현재 추진 중인 GTX-A·B·C 노선의 속도를 높이겠습니다. ‘선 교통, 후 입주’ 원칙을 분명히 지켜 3기 신도시 입주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에 더해 GTX-A+, C+ 노선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GTX-A+는 동탄에서 평택으로 연장을 추진하겠습니다. GTX-C+는 북부 구간은 동두천으로 연장하고 남부 구간은 병점·오산·평택으로 연장과 금정에서 안산과 오이도까지 연결(기존선 활용)을 추진하겠습니다.GTX-D는 현 정부의 김포~부천 구간을 당초 경기도의 제안대로 김포~부천~강남~하남 구간까지 정상화하겠습니다. GTX-E는 인천~시흥·광명신도시~서울~구리~포천 노선을, GTX-F는 파주~삼송~서울~위례~광주~이천~여주 노선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향후 지역주민들의 요청과 수요가 있는 지역에는 GTX를 추가로 추진하여 수도권의 30분대 생활권 형성을 지원하겠습니다. 서부선을 서울대 관악산역부터 안양까지 잇도록 하고 3호선 북부를 대화~금릉~경의·중앙선으로 연결하고 남부는 성남·용인·수원까지 연장하겠습니다. 서울 지하철 5호선의 김포 연장을 최대한 신속하게 착공해 김포에도 서울과 직접 연결되는 지하철 시대를 열고 교통난을 해소하겠습니다. 5호선(방화~김포), 6호선(신내~구리~남양주), 7호선(옥정~포천), 8호선(성남판교~서현~광주오포), 9호선(강동~하남~남양주), 인천 2호선 김포·고양 연장과 고양~은평선 신설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소사·대곡선의 파주 연장을 조기에 마무리하고 금천~광명선 신설을 원활히 추진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별내선(남양주 별내~구리~성남 모란)과 월곶~판교 복선전철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수도권 내륙선(동탄~안성~청주공항)과 부천 대장~서울 홍대 구간을 잇는 대장 홍대선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전 구간 조기 개통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양재IC와 동탄IC에 걸친 경부고속도로 경기도 구간의 지하화를 추가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수원 군공항 이전과 연계해 경기 남부 공항 건설을 검토하겠습니다. GTX 플러스 프로젝트로 대표되는 교통혁명이 경기도민의 직주근접을 강화하고 구도심, 접경지역, 상수보호구역 같이 그동안 소외되어온 지역을 균형 있게 발전시키고 경기도민 누구에게나 차별 없는 이동권을 보장하겠습니다.둘째, 분당·산본·일산·중동·평촌 1기 신도시를 자족가능한 스마트도시로 재탄생시키겠습니다. 경기도에 위치하는 1기 신도시 다섯 곳은 신도시라는 이름이 무색할 만큼 낡은 도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주차난, 층간소음, 노후된 기반시설로 생활환경이 나빠지는 중입니다.이른바 ‘분당·산본·일산·중동·평촌 신도시 특별법’을 만들어 베드타운이 된 신도시를 자족 가능한 스마트도시로 바꾸겠습니다. 재건축·재개발과 리모델링 규제를 완화하고 주민께서 선호하는 적합한 방식을 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과 리모델링 안전성 검토기준을 현실에 맞게 완화하겠습니다. 용적률이 500%까지 허용되는 4종 일반주거지역을 적용하고 인허가를 신속히 진행해 시간과 비용을 확 줄이겠습니다. 리모델링은 세대수 증가와 수직증축으로 사업성을 높이고 중대형 아파트의 세대 구분 리모델링을 확대하겠습니다. 재개발 활성화를 위해 종 상향과 같은 추가 인센티브 부여를 검토하겠습니다. 일자리를 창출하는 자족형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주요 역세권은 주거와 상업, 산업이 어우러진 성장거점으로 만들겠습니다. 도시형 첨단산업 기반을 구축해 혁신역량을 모으고 직주근접 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신도시 여건에 맞게 트램·드론·도심항공교통과 같은 최첨단 교통수단이 도입되도록 지원하겠습니다.셋째, 경기 남부권을 첨단산업과 반도체 허브로 만들어 젊은 일자리를 대규모로 창출하겠습니다. 경기권 4개 테크노밸리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첨단산업 거점 벨트’로 키우겠습니다. 광명·시흥은 첨단산업과 제조·유통·주거가 융합된 혁신클러스터로 키우고 판교에는 ICT 기반의 핀테크와 팹리스 등을 육성하겠습니다. 용인은 반도체 국가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조성하고 반도체 배후도시로 조성 중인 용인 플랫폼 시티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반도체는 4차 산업혁명의 쌀이자 우리 경제의 버팀목입니다. 화성, 오산, 기흥, 평택, 이천을 반도체 거점 단지로 육성해 경기 남부를 글로벌 반도체 허브로 만들겠습니다.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ICT 융복합 부품소재 혁신 클러스터로 육성하겠습니다. 대표적인 제조업 단지인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에는 디지털 기반 공정혁신 시뮬레이션 지원센터 구축에 힘을 싣겠습니다. 경기 남부에 산재돼 있는 노후 산업단지를 스마트-그린산업단지로 전환하고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RE100 산업단지로 변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넷째, 경기 북부의 희생에 확실히 보상하고 평화경제의 기반을 황충하겠습니다. 북한과 맞닿은 경기 북부권에는 여전히 분단의 상처가 크게 남아 있습니다. 70여 년간 국가안보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온 경기 북부에 특별한 보상으로 보답해 평화경제 기반을 확충하겠습니다. 미군 반환 공여지는 국가 주도 개발을 추진하고 주변 지역에 대한 지원도 확대하겠습니다.평화경제특구법 제정을 적극 지원해 남북경제협력의 새 모델을 만들겠습니다. 접경지역을 대륙으로 진출하는 첨단산업단지로 만들겠습니다. 판문점을 거점으로 DMZ관광을 활성화하고 DMZ를 생태평화지구로 조성하겠습니다. 경기에서 강원까지 이어진 DMZ를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DMZ를 안고 있는 접경지역 발전을 위한 행정협의체를 설립하겠습니다. 도라산, 임진각과 한탄강 유역(포천·연천)의 역사·문화·관광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확대해 경기 북부의 평화·생태관광 활성화를 지원하겠습니다. 경기 북부의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지역별 산업기반을 더욱 탄탄하게 다지겠습니다. 양주 테크노밸리와 남양주 왕숙 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적 마무리를 돕겠습니다.의정부 K-POP, 포천 물류·가구, 파주 메디컬, 고양 방송·영상 클러스터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추진 중인 구리 AI 플랫폼시티 사업을 잘 챙기겠습니다.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 4차 산업혁명대학교 설립을 추진해 인공지능(AI)·미래차·에너지·바이오와 같은 미래 신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겠습니다. 경기도의 역점사업인 경기 순환철도망 완성을 위해 교외선의 고양시~의정부 구간과 탑석~별가람~별내를 잇는 의정부~남양주 구간 연결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경원선 백마고지~군사분계선 연장 사업을 조속히 재개하고 동서평화고속도로와 서울~연천 고속도로 사업을 추진해 접경지역 간선 교통망을 확충하겠습니다. 39번 국지도의 국도 승격과 국도 3호선 의정부~연천 구간의 정비를 적극 지원해 평화경제시대를 준비하겠습니다. 향후 남북 고속철도 연결을 대비해 KTX와 SRT 등을 접경지역까지 운행하는 방안도 검토하겠습니다.다섯째,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쾌적하고 편리한 경기 동부를 만들겠습니다. 경기 동부권은 2,600만 수도권 인구의 식수원인 팔당 상수원을 보호하기 위해 많은 희생을 감내해 왔습니다. 중첩되고 불합리한 입지규제는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보전이 불가피한 지역은 더 크게 보상하겠습니다.경기 동부권의 광역교통망도 촘촘하게 구축하겠습니다. 하남~양평간 고속도로, 국도3호선 이천~여주 사업, 수서~광주, 여주~원주 복선전철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습니다. 하남~남양주~포천 고속도로 신설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경기 동부 전역에 친환경 모빌리티 체계 구축을 지원하고 헬스 투어 힐링 특구 조성을 지원하겠습니다. 가평·양평 등 남한강과 북한강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토대로 경기 동부를 생태친화적 문화·관광 허브로 발전시키겠습니다. 경기 동부권의 농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팜 보급과 첨단농업 육성을 지원하겠습니다. 여섯째, 생태 문화 공간이 살아 숨 쉬는 경기 서부를 만들겠습니다. 물, 숲, 바람과 문화가 공존하는 생태공원을 조성해 도민들께 행복한 일상을 선사해 드리겠습니다.국가 지원을 확대해 경기도의 대표적인 지천인 안양천, 안성천과 오산천, 경안천, 문산천과 한탄강에 친환경 생태공원이 조성되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안양교도소 이전을 조기에 마무리하고 숲이 포함된 문화광장 조성을 지원하겠습니다.존경하고 사랑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2018년 초여름, 도민 여러분의 삶을 바꾸기 위한 365가지 약속을 드렸고 3년 여 동안 그 약속 중 96% 이상을 지켰습니다. 약속은 반드시 지키고 마는 저 이재명이 이제 경기도민 여러분 앞에 더 큰 약속을 드립니다. 더욱 폭넓은 권한과 책임으로 우리 경기도민의 삶을 바꾸고 경기도를 또 한번 도약시키겠습니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축소판 경기도를 바꿨던 것처럼 대한민국의 대전환,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수도권 30분대 생활권, 젊은 일자리로 가득한 경기도, 이재명은 합니다!고맙습니다.2022년 1월 24일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후보 이 재 명
2022.01.24 I 이유림 기자
  • 이재명 34% 윤석열 32.5% ‘접전’…안철수 10.7%[서던포스트]
  •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2주 연속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이 후보는 3040 남성들로부터, 윤 후보는 20대 남성들로부터 각각 높은 지지를 얻었다. 이재명(오른쪽)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2주 연속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사진=이데일리DB)여론조사업체 서던포스트가 CBS의 의뢰로 지난 21~22일 양일간 전국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1월 5주차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후보는 34.0%, 윤 후보는 32.5%를 기록했다. 이 후보의 경우 1월 4주차(1월 14~15일) 조사 대비 0.4%포인트 하락한 반면, 윤 후보는 1%포인트가 상승했다. 두 사람의 격차는 1.5%포인트로 집계됐다. 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10.7%,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2.2%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다.20대 남성의 41.8%는 윤 후보를 지지했다. 이 후보에 대한 지지율은 12.7%로 나타났다. 20대 여성은 21.2%가 이 후보를 지지했고 윤 후보를 지지한 이들은 18.6%로 나왔다. 이 후보는 또 30대 남성과 40대 남성에서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30대 남성의 42.0%는 이 후보를 40대 남성의 54%는 이 후보를 지지했다. 반면 윤 후보는 30대 남성과 40대 남성에서는 각각 27.3%, 20.3%를 얻는 데 그쳤다. 지지 여부와 상관없이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이 후보가 41.6%, 윤 후보가 36.3%로 나왔다. 이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앞섰다. 또 유권자의 60% 이상은 이 후보의 ‘형수 욕설 녹취 파일’과 윤 후보의 ‘무속신앙’ 논란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답했다. 이 후보의 형수 욕설 녹취 파일 공개가 지지율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답한 이들은 63.3%로 집계됐다.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답변한 비율(33.1%)보다 2배 가량 많았다.윤 후보의 ‘무속신앙 및 무속인과의 관계가 후보 지지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는 60.7%가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했다.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답한 이들은 36.0%로 나타났다. 아울러 윤 후보와 안 후보의 단일화와 관련 묻자, 응답자의 50.6%는 ‘찬성한다’고 답했고, 39.2%는 ‘반대한다’고 응답했다.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2022.01.23 I 박태진 기자
  • 윤석열 42.0% 이재명 36.8%…당선가능성도 윤석열 '우세'[리얼미터]
  •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지지율 상승세를 이어가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격차를 더욱 벌린 것으로 나타났다. 당선 가능성에서도 5주 만에 이 후보를 앞섰다. 최근 `3강 체제`를 구축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하락세로 전환했다.그래픽=리얼미터.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24일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304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후보의 지지율은 42.0%를 기록해 이 후보(36.8%)와 5.2%포인트의 격차를 보였다. 윤 후보는 2주째 오차범위 밖에서 우위를 점했다.이어 안 후보는 전주 대비 2.9%포인트 하락한 10.0%,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 2.5% 순으로 집계됐다. 기타 후보는 2.3%, 없음은 5.1%, 모름/무응답은 1.2%다.연령대별로 윤 후보는 20대(44.6%), 30대(43.8%), 60대(52.1%), 70대 이상(56.2%)에서, 이 후보는 40대(51.3%), 50대(46.6%)에서 각각 우세했다.윤 후보는 당선 가능성에서도 이 후보를 추월했다. 윤 후보의 당선 가능성은 직전 조사와 비교해 3.3%포인트 올라 45.2%를 기록했다. 반면 이 후보는 2.9%포인트 하락한 43.3%였다. 윤 후보가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 이 후보를 앞선 것은 지난 12월 3주차 조사 이후 5주 만이다. 안 후보의 당선 가능성은 4.5%로 나타났다.‘경제 성장을 가장 잘 이뤄낼 수 있는 후보’를 물은 결과 이 후보가 37.4%로 가장 높았다. 윤 후보가 32.1%로, 두 후보 간 격차는 5.3%포인트다. 이어 안 후보 15.0%, 심 후보 5.6% 순이었다.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8.4%, 민주당 31.9%, 국민의당 8.7%, 열린민주당 4.9%, 정의당 3.8% 순으로 집계됐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격차는 1.2%포인트 좁혀진 6.5%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었다.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 면접(20%), 무선 자동응답(75%), 유선 자동응답(5%)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8%포인트, 응답률은 8.7%다. 자세한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고하면 된다.
2022.01.24 I 송주오 기자
국힘, ‘文정부 정책실패’ 이재명에 맹비판…“유체이탈 화법”
  • 국힘, ‘文정부 정책실패’ 이재명에 맹비판…“유체이탈 화법”
  •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국민의힘은 23일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실패’로 규정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향해 “문재인 정권과 차별화하려는 유체이탈 화법”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3일 오전 경기 오산시 오산버드파크 앞 광장에서 시민들에게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원일희 국민의힘 선대본부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대장동 설계자가 문재인 정권의 부동산 실패를 비판할 자격이 있는가”라며 이같이 밝혔다.원 대변인은 “대장동 사업 설계자이자 최종 인허가권자는 바로 이 후보”라며 “현 정권이 정책 실패로 부동산 폭등을 자초했다면, ‘이재명 카르텔’은 부동산 비리 설계와 인허가로 원주민·입주민에 이어 전국민의 재산을 약탈했다”고 주장했다.이어 “대장동 비리 사건의 본질은 국민 약탈 구조”라며 “뭐 묻은 개가 겨 묻은 개한테 더럽다고 손가락질하는 격”이라고 맹비난했다. 그러면서 대장동 사업 의혹에 대한 특검을 도입을 촉구했다. 앞서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경기도 의왕시 포일 어울림센터에서 열린 부동산 공약 발표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부인할 수 없는 정책 실패”라며 “민주당 일원이자 대통령 후보로서 또다시 고개 숙여 사과한다. 변명하지 않고 무한책임을 지겠다”고 말했다.
2022.01.23 I 박태진 기자
'큰절'로 읍소한 이재명…김근식 "필패의 징크스"
  • '큰절'로 읍소한 이재명…김근식 "필패의 징크스"
  •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김근식 전 국민의힘 선대위 정제분석실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대국민 사과 큰절을 두고 “이 후보의 패배가 명약관화해 보인다”고 비판했다.(사진=연합뉴스)김 전 실장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고로 정치인이 선거를 앞두고 큰절로 용서를 비는 건, 정계에서 필패의 징크스가 있다. 본인이 패배를 직감하고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추미애 전 민주당 대표의 탄핵 후 삼보일배가 그랬고, 김무성 전 대표의 바른정당으로 탈당 후 집단 큰절이 그랬고, 가까이는 국민의힘 경선에서 대구 서문시장 큰절 올린 홍준표 후보가 그랬다”고 지적했다.또한 김 절 시장은 “모두 참패의 기록을 갖고 있다”며 “지난번에 이어 또 큰절 올린 이 후보, 이번엔 혼자도 아니고 집단으로 무릎 꿇은 걸 보니, 패색이 완연해 보인다”고 꼬집었다.그러면서 그는 “무릎 큰절 올리는 후보가 진다는 사실은, ‘미신’이 아니고 경험적 ‘법칙’이다”라며 “그래도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힘은 방심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사진=국회사진기자단)이날 이 후보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포인아트홀에서 열린 경기도 공약 발표 기자회견에 앞서 “마침 또 신년이고 새해를 겸해서, 사과의 뜻을 겸해서, 지금까지와 완전 다른 새 정치로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표현할까 한다”며 경기도에 지역구를 둔 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취재진을 향해 큰절했다.이 후보가 무릎까지 꿇고 유권자들에게 사죄를 한 건 최근 지지율이 일부 여론조사에서 다시 윤 후보에게 역전을 당하는 등 민심이 심상치 않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이 후보는 “우리 국민은 ‘내로남불’이란 이름으로 민주당을 질책하시기도 했다. 틀린말이 아니라 생각한다”며 “국민 여러분 비록 저희가 잘못한 게 많고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점도 분명히 있지만 과연 앞으로 대한민국이 미래로 나아갈지, 다시 과거로 회귀할지 심사숙고해서 판단해주시길 간곡히 요청한다”고 했다.이 후보는 지난해 11월 24일에도 컨벤션 효과로 상승세를 타던 윤 후보에게 밀리며 위기감이 커지자 사과의 큰절을 한 바 있다.
2022.01.24 I 김민정 기자
"7시간 통화"·"형수님이신가?"…SNL, 김건희·이재명 또 풍자했다
  • "7시간 통화"·"형수님이신가?"…SNL, 김건희·이재명 또 풍자했다
  •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2’가 또다시 화끈한 정치 풍자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지난 22일 방송된 ‘SNL 코리아 시즌2’ 배우 이동휘 편에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김민교)와 부인 김건희(주현영) 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권혁수)와 부인 김혜경(정이랑) 씨, 거기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정상훈)까지 새롭게 등장해 오프닝을 장식했다.(사진=쿠팡플레이 ‘SNL코리아 시즌2’ 방송화면 캡처)영상 초반 권혁수는 김민교에게 “단둘이 얘기 좀 하시죠”라고 제안했고, 김민교는 “저야 뭐, 언제든지 좋고. 대화 한 번 하는데 날짜 잡기가 어려워가지고”라고 답했다.이에 정상훈은 “저도 같이 대화하고 싶습니다. 나는 왜 이렇게 대체 안 끼워줍니까!”라고 외쳤지만 두 사람은 모른 척으로 일관했다.해당 모습은 이 후보와 윤 후보가 양자 TV토론을 결정했지만, 안 후보와 심상정 정의당 후보를 배제한 것에 대해 저격한 것으로 보인다.이어 주현영은 휴대전화 벨소리가 울리자 “어우~우리 동생 잘 지냈어요?”라고 말하며 목소리 톤을 바꿨고, 그는 “지금 통화 괜찮지. 그나저나 우리 회사로 좀 넘어오면 안돼? 그러면 보수 확실히 채워줄게. 잘하면 연봉 1억도 채울 수 있지”라고 말했다.그러자 권혁수는 “그러다가 한 7시간 (통화) 하시겠어요”라며 김씨와 서울의 소리 이명수 기자가 나눈 ‘7시간 통화 녹취록’에 대한 사실을 꼬집었다.(사진=쿠팡플레이 ‘SNL코리아 시즌2’ 방송화면 캡처)이후 때마침 권혁수의 휴대전화도 벨이 울렸고, 권혁수가 “끊어버려야지”라며 전화를 받지 않자 김민교는 “전화를 왜 또 안 받으시냐. 또 그 형님이 전화하신 거냐. 아니면 형수님이신가?”라고 물어 폭소를 안겼다.MBC와 서울의 소리, 열린공감TV 등을 통해 김씨의 ‘7시간 통화 녹취’가 공개되자 이에 대응해 장영하 변호사는 이 후보가 과거 형 故 이재선 씨와 형수에게 전화를 걸어 욕설을 퍼붓는 내용이 담긴 160분 분량의 녹음 파일을 공개한 바 있다.끝으로 김민교가 이 후보의 욕설 내용 중 하나를 언급하며 “우리 이만 서로 찢어져서 각자의 시간을 보낼까요”라고 제안하면서 오프닝은 끝을 맺었다.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연기력 짱이다”, “앞으로도 공평한 풍자 기대하겠다”, “목소리 완전 똑같아”, “소재가 끊이지 않을 것 같다”, “립싱크하는 줄 알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022.01.24 I 권혜미 기자
`사죄의 큰절` 이재명 "더 나은 변화 선택해야" 지지 호소
  • `사죄의 큰절` 이재명 "더 나은 변화 선택해야" 지지 호소
  • [용인=이데일리 배진솔, 이성기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4일 경기 지역 공약 발표에 앞서 또 다시 사과의 큰절을 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경기 용인시 포은아트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앞서 “앞으로 더 잘할뿐만아니라 우리가 많이 부족했다. 이런 사과의 말씀을 겸해서 인사를 드릴까 한다”면서 회견장에 놓인 공약 발표 패널들을 잠시 치운 뒤, 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그대로 바닥에 엎드려 예정에 없던 큰절을 올렸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4일 오전 경기 용인시 포은아트홀에서 경기 지역 정책 공약을 발표하기에 앞서 경기 지역구 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사죄의 큰절을 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설 연휴를 앞두고 민심을 돌리기 위해 문재인 정부와 차별화를 강조하는 연장선으로 보인다. 최근 일부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게 오차범위 밖으로 밀리는 등 지지율 정체 국면을 탈피하지 못한 데 따른 위기의식이 반영된 것으로도 풀이된다.전날 경기 의왕시 포일 어울림센터에서 연 부동산 공약 발표 기자회견에서도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두고 “부인할 수 없는 정책 실패”라며 “민주당 일원이자 대통령 후보로서 또다시 고개 숙여 사과한다. 변명하지 않고 무한 책임을 지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 후보는 “국민께서 민주당을 믿고 국가 행정 권력 수반인 대통령직을 맡겨 주셨고 총선에서 압도적 다수 의석으로 입법권도 맡겨줬다. 그 이전에 지방권력의 대부분을 맡겨주셨다”면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 것이라 기대했고, 민주당은 애써왔지만 국민들이 기대하는 바에 미치지 못한 점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개혁·진보 세력의 핵심적 가치라고 할 수 있는 공정 측면에서 많이 부족했다”며 “인재 채용에 있어서도 폭이 넓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또 “국민은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란 이름으로 민주당을 질책하시기도 했다. 틀린 말이 아니라 생각한다”면서 “다른 사람도, 집단도 이랬으니 우리가 더 낫지 않냐는 생각은 옳지 않다. 국민 기대에 맞춰드려야 했다”고 반성했다. 아울러 이 후보는 “정말로 겸허한 자세로, 낮은 자세로, 오로지 국민을 위해 맡긴 권한을 행사하려고 했는지, 의도와 다르게 그 뜻에 충분히 부합하지 못하지 않았는지 반성하는 게 맞다”면서 “잘못한 게 많고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점도 분명히 있지만 과연 앞으로 대한민국이 미래로 나아갈지, 다시 과거로 회귀할지 심사숙고해서 판단해 주시길 간곡히 요청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2022.01.24 I 배진솔 기자

더보기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발행인 곽재선 I 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