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이재명, 경찰 성남FC 압수수색에 "사골 적당히 우려먹어야"
  • 이재명, 경찰 성남FC 압수수색에 "사골 적당히 우려먹어야"
  • [이데일리 이유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이 18일 경찰이 자신에 대한 수사를 속행하는 것과 관련해 “사골 우려먹는 것”이라며 “적당히 우려먹어야 한다”고 반발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총괄 상임선대위원장이 17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민주당 전북도당에서 전북지역 출마자들과 함께 손팻말을 들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 위원장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지난 17일 경기 분당경찰서는 이재명 위원장 ‘성남FC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두산건설과 성남FC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지난 3월 대선 이후 이 위원장 관련 의혹 사건에 대한 경찰의 세 번째 강제수사이다.이 위원장은 “제가 후원받은 것도 아니고 성남FC가 광고 수주를 한 것”이라며 “인허가는 성남시가 적법하게 아무 문제없이 했다”고 결백을 강조했다. 그는 “성남FC는 독자경영을 하는데 성남시가 100% 예산 책임지는 산하기관 아니냐”며 “거기가 열심히 해서 광고 수주했는데 ‘왜 광고 수주했냐’, ‘뇌물이다’(라고 비판한다), 세상에 내가 받은 것도 아니고 성남시민이 혜택을 받은 건데”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이 고발해놓고 3년 동안 수사해서 탈탈 털었는데 아무것도 안 나와서 무혐의 났다”고 덧붙엿다. 자신의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가 사법 처리를 피하기 위한 ‘방탄 출마’라는 국민의힘 주장에 대해서는 “총알도 없는 장난감 총으로 겨눈다고 방탄이 필요하냐”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진짜 방탄이 필요한 건 국민의힘”이라며 “대장동 업자 도와주고 뇌물 받아먹은 것도 국민의힘이다. 적반하장 후안무치한 당”이라고 주장했다. 이 위원장은 전날 저녁 진행된 JTBC 인터뷰에서도 경찰 수사에 대해 “검찰이 하던 행태를 경찰이 같이하는 것 같다”며 “소가 웃을 일”이라고 반발했다.
2022.05.18 I 이유림 기자
중부 중심 돌풍에 소나기…수도권 등 미세먼지 '나쁨'
  • [오늘날씨]중부 중심 돌풍에 소나기…수도권 등 미세먼지 '나쁨'
  • 사진=연합[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18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쏟아질 전망이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대기상층으로 영하 20도 내외의 찬 공기가 위치하고, 낮 동안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며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지겠다. 이에 경기북동부는 오전부터 낮 사이, 강원영서와 충북북부, 전북동부, 경북내륙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다. 그 밖의 수도권과 충남북부는 오전부터 낮 사이 0.1mm 미만의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동부, 강원영서, 충북북부, 전북동부, 경북내륙 5~20mm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다. 기온은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10~1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21~26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18일 지역별 아침최저기온은 10~19도, 낮최고기온은 22~30도의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영동과 충청권내륙, 전라권,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그 밖의 내륙도 건조한 곳이 있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기상청은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세종·전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겠다.
2022.05.18 I 김경은 기자
중부 중심 돌풍에 소나기…수도권 등 미세먼지 '나쁨'
  • [내일날씨]중부 중심 돌풍에 소나기…수도권 등 미세먼지 '나쁨'
  • 사진=연합[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18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쏟아질 전망이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대기상층으로 영하 20도 내외의 찬 공기가 위치하고, 낮 동안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며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지겠다. 이에 경기북동부는 오전부터 낮 사이, 강원영서와 충북북부, 전북동부, 경북내륙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수도권과 충남북부는 오전부터 낮 사이 0.1mm 미만의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동부, 강원영서, 충북북부, 전북동부, 경북내륙 5~20mm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기온온은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10~1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21~26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18일 지역별 아침최저기온은 10~19도, 낮최고기온은 22~30도의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영동과 충청권내륙, 전라권,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며, 그 밖의 내륙도 건조한 곳이 있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기상청은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세종·전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겠다.
2022.05.17 I 김경은 기자
지선 D-15…민주 '집토끼 사수' vs 국힘 '외연 확장'
  • 지선 D-15…민주 '집토끼 사수' vs 국힘 '외연 확장'
  • [대전=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이상원 기자] 6·1 지방선거를 보름 앞두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상반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대선에서 승리한 국민의힘은 기세를 이어 지방선거에서도 광역단체장 과반을 확보하기 위해 외연 확장 움직임을 본격화하는 한편, 민주당은 패배로 위축된 분위기 속 집토끼 지키기에 나섰다. 17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부산선대위 출범 및 필승결의대회에서 이준석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17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부산과 대전, 세종을 잇따라 방문하는 강행군에 돌입했다. 모두 지난 7회 지방선거 때 시장 자리를 민주당에 내준 곳이다. 현재까지 여론조사에서 부산은 국민의힘이, 세종은 민주당이 우세하며 대전은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을 이틀 앞두고 이 대표가 전날 제주와 계양에 이어 부산과 충청 훑기에 나선 건 ‘지방선거 과반 승리’를 목표로 외연을 확장하기 위한 시도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광역지자체 17곳 중 최소 9군데 승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지난 지방선거 패배의 설욕’을 꿈꾸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부산항에서 선거대책위원회의를 열고 “4년 전 우리 당이 부산시민들의 선택을 받지 못해 큰 벌을 받았다”면서도 “우리를 대신하기 위해 뽑은 세력이 부산에서 정치를 잘 못 했다”고 꼬집었다. 오후 대전 선대위 회의에서도 이 대표는 “민주당이 지방권력을 10년 넘게 장악하는 동안 대전을 위한 공약이 하나도 실현되지 않았다”고 직격했다. 이어 세종 선대위를 찾아 “지선은 각지에서 치열하게 펼쳐지기 때문에 우세지역보다는 열세부터 도는 것이 확장적인 전략”이라며 “대통령이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 참석을 요청한 것도 같은 취지”라고 설명했다.제42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하루 앞둔 17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참배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한편 민주당은 연이은 악재에 ‘집토끼’ 호남 민심 지키기에 나섰다. 오는 6·1 지방선거에서 ‘과반 승리’를 목표로 하고 있는 가운데 박완주 의원의 ‘성 비위’가 터지자 민주당은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충청권’ 사수에도 나섰다.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은 5·18 광주민주화 운동 기념식 전날인 17일 하루종일 호남 곳곳을 찾아 텃밭 민심을 살폈다. 오전에는 전북지역 후보들과 간담회를 나누고 5·18 민주 묘역을 참배했다. 오후에는 이 후보의 트레이드 마크인 ‘거리 행진’에 나서며 광주 금남로에서 열리는 ‘5·18 전야제’에 참석하며 시민들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확신의 승리를 점칠 수 있는 호남 지역이지만 이 위원장이 공을 들이는 이유는 전통적 지지층의 이탈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검수완박’(검찰의 수사·기소권 법안 처리) 법안 처리, 인사청문회 논란에 이어 ‘성 비위’까지 터지면서 기존 결집층이 흔들린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이 위원장은 이날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인터뷰에서 “(지선은) 호남만 제대로 지켜도 다행이다 싶을 상황이다. 수도권을 한 곳이라도 이기면 승리라고 생각한다.”며 위기감을 드러내기도 했다.한편 윤호중·박지현 공동상임선대위원장도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충청권’으로 발길을 향했다. 민주당으로선 세종을 제외한 충북·충남·대전 지역의 승리를 이끌어 내 국민의힘과의 균형을 맞춰야 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박완주 의원(충남 천안을)의 ‘성 비위 의혹’ 사건으로 충청권의 민심이 흔들리자 이를 지키기 위해 두 수장이 직접 나선 것이다. 이를 위해 두 선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대전광역시당 선대위 회의에 동시에 참석해 충청권 지지에 힘을 실었다. 윤 대통령의 ‘충청 사드배치’ 공약이 후퇴했다며 공세 수위도 높였다. 윤 위원장은 “지난 대선 때 충청에 사드를 배치하겠다던 윤석열 정부가 취임도 하기 전에 국민과의 약속을 파기하더니 국정운영 하는 데는 안하무인”이라며 비판을 쏟아냈다.
2022.05.17 I 김보겸 기자
신선함 위한 하림의 '푸드로드'..익산 공장엔 특별한 '이것' 있다
  • 신선함 위한 하림의 '푸드로드'..익산 공장엔 특별한 '이것' 있다
  • [익산=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하림 ‘닭고기 종합처리센터’에는 ‘신선함’을 지키기 위한 여러 가지 비밀이 숨어 있습니다. ‘하림 퍼스트(1st)키친’에서는 각 주방의 장인과 셰프들이 뽐낼만한 미식 요리를 위해 저마다의 ‘비법’을 쏟아냅니다.”지난 13일 ‘하림 푸드로드 투어’를 위해 전북 익산시 ‘하림 푸드 트라이앵글(Triangle)’을 찾았다. 하림 ‘닭고기 종합처리센터’(13만5445㎡), 하림산업 ‘하림 퍼스트키친’(12만3429㎡), 하림푸드 ‘푸드폴리스’(foodpolis·5만3623㎡) 등 세 곳의 주요 생산설비가 각각 직선거리 10㎞ 안팎 삼각형 모양으로 조성돼 붙여진 명칭이다.▲전북 익산시 하림산업 가정간편식(HMR) 생산공장 ‘하림 퍼스트키친’ K1동에서 ‘하림 육즙왕교자’ 만두가 제조되는 공정 모습.(사진=하림)이날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하림 익산공장 닭고기 종합처리센터. 지난 2017년부터 2600억원을 들여 익산공장에 최첨단 도계 및 가공 설비, 동물복지 및 환경친화적 시스템을 구축하는 스마트팩토리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해 2019년 완공했다. 한국육계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해 도계수 기준 하림계열이 생산하는 국내 닭고기 시장점유율은 31.3%로 1위다.이곳에서 ‘신선함의 비밀을 엿보다’란 주제의 ‘치킨로드(chicken road)’가 시작됐다. 이어지는 하림퍼스트키친의 ‘키친로드(kitchen road)’까지 각각 2시간씩 총 4시간이 소요되는 일정으로 투어를 위해 걷는 거리만 5㎞에 달한다. 해당 투어는 일반인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가족 혹은 학생 견학으로 활용하기 좋다. 단 오랜 시간 걷는 대장정인 만큼 편안한 러닝화 착용은 필수다.▲전북 익산시 하림 ‘닭고기 종합처리센터’에서 도계한 닭고기들이 총 7㎞ 길이의 벨트 라인을 200분간 지나며 육심(중심부) 온도를 섭씨 2도씨로 낮추면서 신선함은 유지하는 하림만의 독자적 공정인 ‘에어칠링’을 거치고 있는 모습.(사진=하림)하림 닭고기 종합처리센터는 신선한 육계 생산을 위해 8가지 ‘프레시포인트(fresh point)’를 도입했다. ①스트레스 없이 사육하는 ‘동물복지’ ②가스스터닝으로 깔끔한 ‘방혈’ ③섬세한 깃털 제거 ‘탕적·탈모’ ④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 ‘스티뮬레이션’ ⑤차가운 바람으로만 닭고기 온도를 신속히 낮추는 ‘에어칠링’ ⑥신선 온도를 지키기 위한 ‘8도씨 작업장’ ⑦살얼음 코팅 개별급속냉동(IFF)을 위한 ‘냉각터널’ ⑧신속한 냉동·냉장 유통 과정의 ‘콜드체인’으로 정리된다.특히 ‘스티뮬레이션’과 ‘에어칠링’은 닭고기의 신선한 품질을 위한 하림만의 독자적 기술이다. 스티뮬레이션을 거쳐 높아진 닭고기의 육심(중심부) 온도를 박테리아가 증식하지 않도록 섭씨 2도 밑으로 냉각해주는 작업이 필요하다. 이때 얼음물에 담그는 워터칠링 방식은 닭고기가 물을 흡수해 육질과 풍미가 변하고 오염 위험성도 높다. 하림의 에어칠링은 닭고기가 냉풍이 분사되는 총 7㎞ 길이의 벨트 라인을 200분간 지나며 냉각되기 때문에 더 신선하고 본연의 풍미를 보존할 수 있다는 것이다.▲지난 13일 전북 익산시 하림산업 가정간편식(HMR) 생산공장 ‘하림 퍼스트키친’ K2동 ‘라면 장인의 주방’에서 직원들이 ‘The(더)미식 장인라면’과 ‘The미식 유니자장면’ 제품 조리를 시연하고 있다.(사진=김범준 기자)이어 인근 하림산업 퍼스트키친에서 ‘키친로드’ 투어가 이어졌다. 퍼스트키친은 하림의 신사업 확장을 위한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The(더)미식’ 제품들을 연구·개발하는 식품공장이다. 조리를 담당하는 공간들이 가정 밖으로 나가 모여 만들어진 커다란 부엌이라는 뜻을 담고 △신선한 재료와 자연소재 △최첨단 요리설비 △미식 연구개발 3가지 ‘시크릿 레시피’를 내세운다.하림 퍼스트키친은 제품 라인별로 총 3개동(K1~3)으로 이뤄졌다. K1 공장에서는 ‘용가리치킨’ 등 튀김과 만두 및 국·탕·찌개류, K2에서 ‘The미식 장인라면’과 ‘The미식 유니자장면’, K3에서는 ‘The미식 밥’ 상품을 각각 생산한다. K2 라면 공장 중 ‘건면’ 생산라인은 120도씨 이상 열풍을 불어내는 노즐을 면에 최대한 밀착해 위아래에서 동시 건조시켜 식감을 더욱 살리는 ‘Z-노즐’ 공법을 적용했다.▲전북 익산시 하림산업 가정간편식(HMR) 생산공장 ‘하림 퍼스트키친’ K3동에서 하림이 지난 16일 새롭게 선보인 즉석밥 ‘The(더)미식 밥’ 제조 공정 모습.(사진=하림)특히 하림이 지난 16일 새롭게 선보인 즉석밥 ‘더미식 밥’은 하림만의 ‘Class(클래스)100 클린룸’에서 마이크로 필터로 여과한 깨끗한 물을 넣어 만든다. 클래스100은 가로·세로·높이 1세제곱피트(약 28.3ℓ) 정육면체 공간 내 직경 0.5㎛(1마이크로미터=0.001㎜) 크기 부유물이 100개 이하인 의약품 공장 수준의 극도로 깨끗한 공기상태를 말한다.또 하림 더미식 밥은 갓 지은 밥을 용기에 밀봉(실링) 후 대형 압력탱크에서 온수를 분사하는 차별화된 ‘뜸 들이기’ 과정을 거친다. 이를 통해 포장 필름과 밥 사이에 공기층을 만들어 밥알이 눌리지 않도록 하고 풍미를 더욱 살렸다는 설명이다.현재 하림 퍼스트키친 3개동 사이에는 대규모 ‘온라인 물류센터’ 신축 공사가 이어지고 있다. 하림 관계자는 “완공 후 각 공장과 컨베이너 벨트 브릿지 연결을 통해 생산 제품들이 바로 넘어오게 된다”면서 “하림 더미식 온라인몰에서 주문한 상품이 이곳에서 집으로 바로 배송되는 D2C(Direct to Customer)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전북 익산시 하림 ‘닭고기 종합처리센터’ 공장 전경.(사진=하림)▲전북 익산시 하림산업 가정간편식(HMR) 생산공장 ‘하림 퍼스트키친’ 전경.(사진=하림)
2022.05.17 I 김범준 기자
인스코비, 전북대와 산학협력 체결…"바이오 연구인력 육성 강화"
  • 인스코비, 전북대와 산학협력 체결…"바이오 연구인력 육성 강화"
  •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인스코비(006490)는 전북대학교 약학대와 바이오 신약 개발 연구 분야의 상호 교류를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사진=인스코비)이번 협약을 통해 인스코비는 전북대학교 약학대학과 함께 제약산업의 차세대 리더양성과 바이오 신약개발 분야 상호교류 등 적극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인스코비는 전북대학교 약학대학의 우수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한다. 또 바이오자회사 셀루메드, 아피메즈의 개발 연구소와 전북대학교 약학대학 연구소간 협력도 추진한다. 바이오 신약 개발에 대한 인적·물적 자원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인스코비의 바이오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에도 주력할 계획이다.소윤조 전북대 약학대학 학장은 “벌독 기반 바이오 신약을 개발하는 인스코비와 약학대학 연구진들이 협력해 새로운 신약물질 개발에 힘쓸 것”이라며 “인스코비와의 협력이 전북대학교 약학대학 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인스코비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 이후 바이오 신약개발에 대한 각국의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우수한 개발인력 확보가 매우 중요해졌다”며 “이번 전북대학교 약학대학과의 산학협력이 바이오 신약개발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육성,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5.17 I 양지윤 기자
신성이엔지, 1분기 매출 83% 증가 "흑자 전환 일궈"
  • 신성이엔지, 1분기 매출 83% 증가 "흑자 전환 일궈"
  • 신성이엔지 증평 신공장 조감도 (제공=신성이엔지)[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반도체 장비기업 신성이엔지(011930)가 올해 1분기 큰 폭의 매출액 증가에 힘입어 흑자 전환을 일궜다.신성이엔지는 올해 1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이 13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9억원으로 적자에 흑자로 돌아섰다.클린환경 사업부문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088억원, 영업이익이 23억원이었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각각 84%, 44% 증가한 수치다. 신성이엔지 관계자는 “지난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바이오 전방산업 투자가 호조를 보였다”며 “여기에 필수로 쓰이는 클린룸 설비를 꾸준히 수주하는 한편, 이차전지 드라이룸 관련 해외 매출 역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신성이엔지는 클린환경 사업부문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충북 증평에 207억원을 투자, 증설 라인에서 산업환경 설비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 곳에서 산업시설 제조 환경을 쾌적하게 만들어주는 제품들을 생산, 환경 관련 토털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재생에너지 사업부문은 매출액이 29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6% 증가했다. 특히 영업이익 6억원을 올리면서 8분기 만에 분기 흑자를 달성했다. 이 관계자는 “태양광 시장 수요가 회복하면서 태양광모듈 판가가 인상됐다. 이를 제품 가격에 반영하면서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신성이엔지는 음성, 김제 두 곳에서 운영하던 태양광모듈 공장을 올해 1분기에 전북 김제로 통합, 생산과 자원 활용 효율성을 갖췄다. 김제에 연간 800MW(메가와트) 규모 태양광모듈 공장을 갖추고 500W 이상 고출력 제품을 생산 중이다. 지난해 35% 수준이었던 공장 가동률은 현재 70~80%까니 올라간 상황이다.이 관계자는 “각 사업부에서 수주가 이어지면서 흑자 전환을 일궜다. 올 2분기 들어서도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간다”며 “신공장을 준공하고 생산을 일원화하는 등 급증하는 거래처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올해 괄목할 만한 실적 성장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2022.05.17 I 강경래 기자
수도권 아파트 매수심리 회복..지방보다 4배 더 올라
  • 수도권 아파트 매수심리 회복..지방보다 4배 더 올라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대선 이후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 매수 심리가 살아나는 모양새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매수심리가 지방 중소도시 상승치의 4배 가까이 올랐다. 17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아파트 매매수급동향 자료를 분석한 결과 5월 둘째주 기준 수도권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91.68로 나타났다. 이는 2개월전(90.02)보다 1.66포인트 올랐다. 상승폭만 보더라도 전국(1.14포인트)보다 약 1.45배 높다. 5개 광역시는 1.02포인트, 기타지방은 0.42포인트 상승에 그쳤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3.95포인트(87.01→90.96) 상승하며 가장 높이 올랐다. △전북 3.41포인트 △부산 3.04포인트 △대전 2.68포인트 △인천 0.97포인트 △충북 0.73포인트 △경기 0.54포인트 등 순이다. 매매수급지수란 부동산 매매시장에서 공급과 수요의 균형 적정성 여부를 살펴볼 수 있는 지표다. 균형상태를 뜻하는 100을 기준으로, 최대값인 200에 가까울수록 매수심리 우위 시장임을 뜻한다.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이러한 수치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내걸었던 부동산 공약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면서 “당시 윤 대통령은 선거 공약으로 생애최초 주택구입자 LTV(주택담보대출비율) 최대 80% 완화, 다주택자 양도세 인하 등의 부동산 규제 완화 공약을 내세운 바 있다. 대선 후 이러한 공약 실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매수심리가 상승세를 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정주여건 및 교통여건 등 각종 생활 인프라가 촘촘히 확충되어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매수심리가 활발히 살아나는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건설 자잿값 상승 이슈로 분양가 상승에 대한 우려도 나타나면서 분양가 상승 전 매수해야 된다는 움직임도 감지된다. 이러한 가운데 수도권에서 분양을 앞둔 단지들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대건설은 내달 중 인천 서구 불로동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총 736가구 규모다.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됐다. 특히 단지는 검단신도시 최연접지인 불로2지구에 들어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김포시와도 인접한 더블생활권 입지로 향후, 신도시 조성에 따른 후광효과와 미래가치가 더욱 기대된다.같은 달 시행사 루시아홀딩스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서 ‘루시아 청담 546 더리버’를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9층 규모이며, 계약면적 330㎡ 공동주택 15가구와 계약면적 372~526㎡ 주거용 오피스텔 11실로 구성된다. 도산대로에 위치한 주거 건물 중 최고 높이인 110M 높이로 지어져 랜드마크로 기대되며, 전 가구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DL이앤씨는 오는 20일 경기도 양주시 옥정신도시에서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지하 1층~지상 27층, 14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84ㆍ99㎡, 938가구로 구성된다.
2022.05.17 I 하지나 기자

더보기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발행인 곽재선 I 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